오늘 오후 3시에 용인 오일장...

오늘 오후 3시에 용인 오일장에 가서
과일을 구매했어요
맛있게 보이는 애플 망고가 주먹 만한 크기. 4개에. 만원!!
이여서 우와 정말 잘샀다 생각하며
요즘 폭등 하는 과일값에 비하면 수입과일이 더 저렴한거같다고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구매했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먹어보려고 잘랐는데

싱싱한 겉 모습과는 달리.
안이 상해있더라구요
구래서. 당혹 수럽지만. 이것만 그러길. 바라며 나머지 3개도 다 잘라보았눈데. 충격적이게도
모두다 상하고 마르고 ㅠㅠ 망했어요
너무속상하고 황당한 나머지

똥 밟았다 생각하고 말려고 하다가도
저와같이 속아서 구매하시지않기 위해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네요
반품 환불 받고싶어도
아주머니가 판매하셨는데
장 가운데쯤 위치에 있었고. 가게도 아닌지라 다시 찾아갈수도 없고 ;; 정말 난감 황당해요
용인시 오일장 믿고 과일 싱싱하고 맛있고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돌아 오는 내내 장 잘봤다
마트 보다 이젠 종종 지역 경제도 살리고 자주 가야지 했눈데 망했어요.
속은거 같아 너무 속상해요
같이 간 친구도 같이 구매했는데. 똑같다고 하네요 ㅠㅠ

겉은 멀쩡한 망고. 잘라보고 살수도 없고 ㅠㅠ
모두들 조심하시고
주의하셔야 할것같아 이렇게 공유해요

이렇게 속여서 파시는 상인분 정말 그러지 마세요‼️멀쩡한 물건 잘 파시는 상인분들께 만폐인거같아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