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에버랜드 t셔틀로 갔는데...

3일차
에버랜드 t셔틀로 갔는데 한산 하더라고요.
(비온다고 해서 우산도 챙겨갔는데 비 몇방울만 내림)
동물부터 보고 놀이기구도 탔는데 1+1 행사로 1번 더 태워준다고 몇개 1+1 탔더니 멀미 나서 카페 가서 1시간 동안 쉬고 정문 근처 걸어다니다가 숙소로 복귀 했네요.
(평일이 진짜 사람이 많이 없어서 Q패스도 소용이 없을정도로 곧장 들어갔어요.)
4일차
처음으로 기차보았는데 표검사 하는곳도 하는 사람도 없이 의아한 상태로 타봤습니다.(서울>대전)
(이러면 무임 승차도 가능하겠다.)
성심당은 오픈런 해야한다길래 반은 포기하고 9시 30분쯤 케익 봤더니 줄이 막 길지 않고 원하던 딸기시루 막내도 아직 있어서 오오~~하고 샀습니다.
(힘이 약한 저한테는 조금 무거웠어요.)
케익점 옆 본점 갔더니 여기도 줄이 한산 하고 없는 빵도 2~3개 정도 있었습니다.
(딱 하나 원하는 빵이 없어서 대전역에 샀네요.)
줄서기 할 줄 알고 기차 12시 예약했는데 안해서 대전역에서 대기하고 있어요.ㅠㅠ
근데 역안에 막 비둘기가 날아댕기고 걸어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