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하네요
제가 예전에 한회사에서 같이 근무 하던 동료가 있었어요 둘다 퇴사해도 카톡으로 연락하고 지냈어요 나중에 애가 생겨서 축하해주고 그랬더니 저도 임신해서 같이 축하받았죠 그러다가 둘다 내 낳고 우리집으로 두번 놀러왔어도 빈손으로 왔어요 저는 누구집에 놀러가면 절대 빈손으로 안가요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건 그렇다 치고 그집 애가 돐이 되니 저한테 첨첩장보내서 제가 10만 입금해줬어요 요즘 우리애가 돐 되니까 갑자기 저를 전화던 카톡이던 다 차단해버린거에요 우리남편전화로 걸오보니꺼 통화는 되는데 안받더라고요 헐이네요 축의금 뜯어먹고 튈라고 ㅠㅠ
수청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