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이렇게 생겼는지 아시는 분~~ 진짜 궁금해서요~
전기줄에 이런 노란걸로 되어 있는데가 있고 아닌데도 있는데 왜 다른지 궁금해요~ 2025.10.20 월요일 23:26.
영등포본동·일반·동네친구 만나면 뭐하세요? 동네친구 만나면 무슨 얘기 하세요? 동네 친구는 어떤 사이인가요? 동네 친구는 뭔가요?? 동네 친구 사귀면 뭐가 좋죠? 저는 ..🥹🥹흑흑 친구가 없는거 같기도하고… 딱히 만들고 싶지는 않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동네친구는 얼마만큼 친구일지.. 목숨도 걸어주나요? 🙄 그래서 친구가 없는건지. 그래서 친구를 안만드는건지. 맘에 안들어서 가짜 친구들 다 잘라버렸어요 🥲😅 정말 궁금하네요. 🥹 저는 친구의 개념이 남들과 다른 것 같습니다. 진짜 친구 생기면 좋겠다.. 아주 가끔 그래요. 저는 지금 진심을 말하는 중입니다.. ㅋ 🫢 내가 말하면서도 무섭네.. 쩝. 이러니 친구가 없지 ㅋ🙄
동네친구란 꼬맹이 시절부터 어른이 돼가는 과정까지만 있는것 같아요 나이를 먹다보니 동네친구는 점점 멀어지고 또 새로 생기고 하네요ㅎㅎ지금 동네 친구들은 목숨까지 걸어줄 친구는 당연 없겠죠ㅎㅎ누구나 같을거예요 아마도
아마.. 아마.. 현실 때문이겠죠. 서로 경쟁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으니 친구가 어딨겠습니까. 모두 다 경쟁자이고 적이죠. 가끔 자기 외로움 달래줄, 시간이나 때울 목적으로 사람 만들거나, 시간 안에서 함께 했다는 이유로 아무 마음 없이 친구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 원래 사나운 사람이었는데욬ㅋ 죽을 고비를 넘기다보니 마음이 조금 넉넉해졌다고나 할까..? 그렇습디다.
해햇~ 토모다치다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친구라는 캐릭터? … 무슨 뜻이죠? 일어를 모르는데 ㅋㅋ
마따끄~
배고픈귀여움님은 정말 귀여우시군요😍
직접 그리신거예요??
네~ 맞아요! 전 좀 귀여워요! 외모말고~ 성격이!
근데 님. .. 반전남일거 같은 ㅋㅋㅋ 아니라면 죄송 ^^;;
저도 대학 졸업 전까진 동네 친구들과 놀다가 나이 드니까 서로 사는 것이 바빠져 점점 멀어져가네요. 그냥 사는 곳이 가까우니 평소 힘든 얘기(연애 직장 등) 가볍게 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서로 조언도 해주고 그렇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게 친구같아요. 그걸 알고있지만 전 i라 모르는 사람 쉽게 만나는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 나이가 들수록 멀어지는 사람은 많고 새로 만나는 사람은 적어지는데 저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괜히 당근 들어와서 동네 친구로라도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평생 괜찮은 친구 한둘 생기지 않을까 들어와보곤해요. 외로움이 아니고, 그냥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건데 그건 또 그것대로 너무 어렵네요.
나에게 평생 괜찮은 친구 한 둘 생기면 인생 최고죠. 그 전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나도 그들에게 괜찮은 친구가 되어야 된다는. 저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히히히. 😅
너무 부담갖지는 마세요. 살다보니 수십억 사는 세상에 수십 억 모두 다르다는 걸 깨닫는 요즘이에요. 내 기준에서 충분히 해줘도, 남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남 입장에선 부담스러운게 내 입장에선 당연한 호의일수도 있구요. 제가 괜히 작성자님 댓글에 대댓글을 쓰는 것 처럼요. 그냥, 서로 있는대로 받아 들이고 내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네 상황이 더 좋아질지 같이 고민해주고. 행복한 일을 같이 행복해줄 줄 알고 슬픈 일도 불편하지 않고 공감해 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친구가 아닐까 하네요.. 죄송합니다 말이 길어서. 그냥 이젠 사람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안 맞는 부분은 조율하고 안되면 인정하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여하튼 화이팅입니다 히히
람쓰님은 좋은 생각을 하는 분이시군요~! 긍정적이시고, 에너지도 넘치는 느낌이 영등포까지 ㅋㅋ 느껴집니다 ㅋ 맞는 말씀이예요. 서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주면 최고죠👍🏻 댓글 감사해요. 언제나 좋은 영향력을 어디에나 주실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저는 신림동 지역에 댓글을 달을 수 없다는 것! 람쓰님 게시글이 있으면 종종 보고 싶네요. 그러나 댓글은 당근 인증지역 때문에 불가능한 점 이해해 주세요🤗
친구는 만들고 싶으면 만들수도 버릴수도 있는 중요한 존재 또는 쉽게 버릴수도 있는 존제 세상이 그래요 본인이 잘 판단 해야해요 조금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예요 왜냐면 의구심 있게 하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닐거라고만 말 할께요
그말씀도 정답~ 제가 잘라낸 친구들은 의구심보다는 가끔 만나는데.. 우리의 이야기보다 결혼한 아이는 시댁식구들 욕만하고.. 또 한 아이는 돈만 빌리면서 자기 잘못을 반성하기 보다 가족들 탓하고 욕하고.. 또 한 아이는 욕을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안그랬던 친구들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다 잘라버렸죠. 욕하는 사람 제일 싫어라해서. 험담하는 사람도 옆에 잘 안두는지라.. 암튼 친구는 잘 사귀어야 한다.. 라는 마음이라.. 댓글 감사해요🥰
네 ^^
글쎄요. 힘들때 같이 위로해주고, 기쁜거 함께 축하해주고, 가끔 연락해도 어색하지않고 편하고, 맘 나눌 수 있는 사람이기만해도 정말 좋은친구 아닐까요? 목숨걸어줄 정도가 아니면 진정한친구가 아니라고 만약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준치가 너무 심하게 높은 것 같아요.
전기줄에 이런 노란걸로 되어 있는데가 있고 아닌데도 있는데 왜 다른지 궁금해요~ 2025.10.20 월요일 23:26.
영등포본동·일반·요즘 이상하게 하는 일마다 꼬이고 잠도 잘 안 오네요ㅠ 기분 탓인 줄 알았는데 너무 계속 이러니까 좀 무섭기도 하고요… 주변에서 점 한번 보러 가보라는데, 괜찮은 점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괜히 이상한 데 갔다가 더 찝찝해질까 걱정돼요😥
대림제1동·고민/사연·길 지나다 본건데 이거 피 맞죠? 동네 흉흉하네요
대림제3동·동네사건사고·여등포에서 노실분 구합니다
영등포동·맛집·시위는 아닌것 같은데 기동대는 안보이고 교통 경찰만 잔뜩 있음
여의동·동네사건사고·예전엔 서로 위하고 웃으면서 대화하고 시시콜콜 물건에 대한 사연도 들을 수 있었고 그런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장사꾼들 천지에 중고나라 같은 느낌이랄까요. 무례하고 기분 안좋아보이는 분들도 많아보이고 왜 본인 기분을 남들에게 감염시키려 하는지ㅎ 별로네요.🙁
문래동3가·고민/사연·무슨일인지 아시나요..? 이번주 내내 길에 차를 너무 많이 세워놔서 다니기 불편한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성원아파트와 파밀리에 사이에요
대방동·일반·이번달 소비내역 보다가 식비 보고 깜짝 놀랐어요 1인가구인데 혼자 다가지도 않은 10월에 식비에만 58만원 썼어요.. 개인사업자라 점심을 나가서 먹을 일이 거의 없고 피곤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시켜먹게 되네요.. 보통 1인가구 한달 식비 얼마 쓰세요? 제가 많이 쓰는게 맞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방동·고민/사연·오늘 머리를 했는데 ~ 레퍼랑 비슷한가요? ㅎㅎ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려요~
대방동·일반·신길1동 사는데 순창 더덕고추장 무료로 나눠주겠다는 방송이 들리더라고요 유명한 사기 수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조심하셨음해서 글 남깁니다 https://youtu.be/kXkVyzCyXwk?si=4tSmgyLVTxXNpWUo (뉴스링크)
신길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