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신여대 부근 공간...

안녕하세요 성신여대 부근 공간 아텔 입니다.
아텔은 23년 11월부로 만들어진 신생 공간입니다.

문화인과 예술인들이 작품을 투숙시킬수 있는 공간으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작품 전시를 주로 하고 있으며 문화 단체 토론 독서 모임 등등 여러분야로 대관이 가능합니다.

현재 시작하는 전시를 알려드려요.

🫧<끓어 오르는 분홍>

• 아윤아 Ayuna

• 2023 12.19 - 12.30
(11:00-19:00 월 휴)

📍성북구 보문로 34다길 31 Artel
📍31, Bomun-ro 34 Da-gil, Seongbuk-gu,

• 금일부터 아윤아 작가의 <끓어 오르는 분홍> 전시가 시작됩니다. 아윤아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쉘]은 그 누구의 페르소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쉘 - Shell'은 바다에서 태어나 생명성, 풍요, 재생성,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 머리의 페르소나다. 쉘의 이름은 가리비에서 비롯된 것으로 가리비는 바닷물에 씻기고 마모되어 표면이 반들거리고 아름답게 빛난다. 가리비는 영겁의 시간을 걸쳐 이뤄지는 자연의 순환을 담고있고, 오랫동안 신화에서 삶과 죽음의 오묘한 상징으로 나타났다. 또한 순례자의 영적인 치유와 구원, 숭고를 뜻하는 상징이자 생명과 사랑을 뜻하는 비너스와 연결되어 있다. 쉘은 신비성을 지닌 염원과 닿아있다.

서문 발췌.

퍼포먼스-2023.12.24(일)
오후 4시 (30분) 입장료 무료
문의- ***-****-****

artist @ayuna_solarazure

photo @khak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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