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 쇼핑을 자주 시키는...
이미지
프로필
김섬
관악구 대학동
- 매너온도
- 49.0°C
방금 개어이없는 일 있었어요.
제가 인터넷 쇼핑을 자주 시키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었는데 현관문에 쾅하고 던진 소리나서 급하게 옷 차려입고 나가봤더니 제 캠핑용 전자 조명등이 있더라고요. 쓰레빠만 신고 쫒아가서 화물차 앞에 한참 기다렸어요. 기사님이 다른 집 배송 끝내고 오더라고요. 그래서 나 302호다 왜 던졌냐 막 따지니까 당황하면서 사과 하길래 적당히.하고 오긴 했는데 그동안 내가 집에 없을때 다른 물건들도 이랬겠구나 싶은 생각에 택배사에 전화했거든요. 근데 이런 일이 많은지 회선 끊어놨더라고요.
인터넷 서치해서 포스팅 글에 번호 남겨놓은 택배사 관련자한테 문자로 항의하고 전화했더니 왠 양아치 말투의 남자가 거기 아닙니다. 이러고 뚝 끊어버립니다. 아오 화 나
∙ 조회 1270
댓글 23
관악구 신원동
옷도안와놓고 도착문자보내고,, 헬맷도시켰는데 내집앞이아닌 골목 앞미용실에놓고간거 이모님이 이름을알아서망정이지.. 이모님이 출근시간에 저부르길래 뭔가하고가니 도로에 버리고갔다고,,
저도 몇번 내던져서 그런일이있었어요
택배사에 전화하고 담당자가와서 사과한다햇는데 오지도않고 다른분이 맡아서 하고계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결국저도 사과도못받고 끝났어요ㅋㅋㅋ
탈퇴한 사용자
저도 엄청 큰 소리로 던지는 소리나서 놀랐던 적 있어요. 먹는 거였는데 어찌나 큰 소리가 나던지.... 진짜 한 소리 하고 싶은거 꾹 참았네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