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청소비 한번만 더 도와주세요ㅠ

계약서한번 보세요 퇴거청소하고 나가는걸로 되있으면 업자불러서 해드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ㅜㅜ 아무래도 개인이 하는거와 업자가 하는건 다를 수 밖에 없지요ㅜㅡ

저도 퇴실때 보증금으로 협박하길래 법대로 한다고하고 요즘은 전자소송 잘되어있어서 전자소송으로 혼자 진행하셔도 충분합니다. 전 전자소송으로 내용증명 보내고 고소장 접수하니 꼬리내리고 사과하더라구요.

그리고 계약서에 퇴실시 청소하는걸로 명시되어있으면 청소 하는게맞고 대부분 입주시 청소상태 그대로 해놓으라고 집주인들이 말하는데 사실상 입주때 어느정돈지 알수가 있나요? 근데 원룸인데 10은 너무 오반데요. 대충 5만원정도 하지않나요

집주인은 청소를 하든 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차피 청소비를 받아도 업체 안쓰고, 자기가 청소 할것이고, 계약서에 아무런 제약없이 요구하는 청소비를 달라라고 적혀있는데 계약한게 잘못인거 같고요. 이건 법적으로가도 당사자님만 손해같은데요? 그냥 10만원 주고 끝내는게 제일 현명할거같은데요? 이러한 경험을 10만원으로 퉁치는것도 나쁘지 않죠?

원래 전에도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세입자분들이 댓글다는거 보면 딱히 도움되는글이 없는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요즘 원룸도 청소업체 맡기면 8~10정도 하고 사설업체는 그거보다 더 불러요 대략 평당 1.5~2만 정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직접 청소하는경우보다 관리업체에 연결된 청소업체가 진행해서 조금 싸게 청소하는거에요 그리고 개인이 하는거랑 업체가 하는건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어요 창틀이나 싱크대 선반 욕실 유리창이나 환풍기 등등 집주인이 와서 확인하고 트집 안잡을정도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예전이나 청소는 집주인이 알아서 했었지 요즘은 다 특약에 퇴실시 청소비 부과한다고 쓰는 추세입니다 부동산에는 얘기해봐야 특약있으니 돈내라고 하실테고 법대로 가서 유치권행사 한다고 해봐야 소액이라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받으실거에요 제가 생각하기에 청소했는데 던까지 내는게 억울하시면 관리업체랑 집주인 통화해서 와서 보시라고 하고 청소 미비된곳 있으면 얘기해달라 거기까지 책임지고 청소 해놓겠다 하시면 말이 통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들어주실꺼고 말이 안통하면 청소했으니 반만 드리겠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려보세요 한가지만 명심하세요 서로 언성높이며 따지고 싸워봐야 손해입니다

10만원 달라고 한거 싼건데 기본 15 불러요 청소상태에 따라서 틀리지만 본인이 아무리 나오실때 청소를 잘해놓으셔도 다음입주자가 맘에안들면 청소를 해줘야함..제일편한게 퇴거하실때 청소비 10만원 불렀다면 그냥 10만원 주고나오는게 편해요..

글의 문맥이 좀 이해가 안가는데 먼저 퇴거시 임대인이 청소비를 요구을 했고 임차인은 청소비를 못내겠고 본인이 청소를 하고 나가겠다고 애기를 한뒤 본인이 청소를 한것인가? 이 문맥대로라면 딱히 문제될 부분은 없어보이나 임대인의 동의없이 임차인이 마음대로 청소하고 청소비를 안내겠다고 하는거면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다떠나서 그냥 청소할필요없이 청소비 10만원만 주면 간단하게 끝날일을 왜 굳이 이렇게 까지하는건지 본인은 조금 이해가 안되긴하는데 다른사람들이 소송애기하는데 전자소송이라고해도 시간도 시간이지만 송달료랑 인지세 등 최소 10만원 안팎인거는 알고 애기하는건지 남의일이라고 막애기하는게 보이네요 걍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10만원때문에 보증금 락걸릴수도있어요 앞에만 보지마시고 멀리보세요

글문맥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집 계약할때 계약서에 써있습니다 퇴실시 청소비 지급해야하는지 안하는지 설명까지도 집계약할때 해주셨을거같은데 퇴실청소는 보통 주는데 입주청소는 대체 뭔가요 퇴실할때 청소비만 지급하면 될거같은데 그런게 없었으면 안주셔도될거같은데요 글 위에 10만원이면 싸다하시는데 원룸에 10만원이면 비싼겁니다 하지만 계약서에 10만원써있다면 청소 하셨어도 계약상 무조건 주셔야해요(퇴실 청소 비용)

계약서 상에 명시 되어 있을거에요. 보통 들어오기전에 내가 받았으면 타인이 들어올때도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괜히 일을 키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보증금 락이나 원상복구 같은거는 임대인이 요구할 수 있는 권리라, 서로 피곤하지 않게 가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