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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왔네요. 요즘 아사히 생맥주캔이 유행이라 점포마다 소량씩 입고 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걸 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것도 알구요. 18일 오후 8시경 어플로 재고가 있다는 걸 보고 지점을 방문 했습니다.
사장님께 어플에 재고가 있던데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반말을 하시면서 “나 알아? 나 여기 사장인데 몇번 오지도 않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있냐고 물어보면 내 단골들도 못 먹어본걸 처음 본 사람들한테 먼저 팔아야 하는거야? 아가씨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는 단골들이 많이 오는 가게인데 단골도 아닌 사람이 와서 달라고 하면 나는 못줘”라고 하시더라군요. 듣다가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왔습니다. 편의점이 동네 구멍가게처럼 단골 손님 운영을 위한 가게 인가요? 단골이라는 이유로 사장님이 예약을 걸어놓고 단골에게 먼저 팔아야 한다는건 본사의 지침인가요? 처음부터 반말하며 불쾌하게 손님 응대하는 지점은 처음 봤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도 다른 손님에게 아사히맥주를 구하러 온 여러 손님들 흉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본사에 컴플레인 할 예정이고 기분 나빠서 더이상 방문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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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구하셨나요?
와어이가업네여 뭐 그딴식으로 말한대여ㅡㅡ없다고하면끝날걸 왜그냥나오셧어여 왜반말하냐고 장사그딴식으로하지말라고!!!
하셧어야져ㅜㅠ제가대신해드리고싶네여 그런거절대 못참쥬
참고로 저도 아사히먹고싶어서 돌아댕겻엇는데 ㅋㅋ지금부펑점롯데마트에 깔려잇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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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 마시고 싶다는 건 개인의 기호 문제이기 때문에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켓몬빵 연세우유 크림빵 점보도시락면 먹태깡처럼 똑같은 호기심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말은 결코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판매자. 구매자 그건 누구라도. 할 거 없이 마찬가지입니다
반말을 삼가해야 하는것은 사회생활의 기본적인 상식중의 하나입니다 상식이랄것도 없는 너무나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반말은 친근감의 상징이 아닙니다
반말이 용인되는 연령대는 저 개인적으로는 70대 정도는 되셔야 아 우리 할머니니까 우리 할아버지니까 그렇게 이해해될 문제이지 반말이 당연시 되는 건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아사히도 한 때입니다 조만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터이니 그 때가서 마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다 한 때고 유행일 뿐입니다
허니버터의 아성이. 불과 1년도 안되어서 무너진것을 보면 다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니까요
관심을 주지 않으면 업체들이 공급량을 늘릴터이니 느긋하게만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글쎄요.. 저는 두 분다 이해가 안 가네요. 저런 사장님이나 이런 글을 쓰는 님이나. 딱히 공감을 받을만한 상황은 아닙니다만. 근데 아사히 맥주. 꼭 드셔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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