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책상 청소 왜 하기가 싫을까요?
처음에는 아침에 와서 매일 청소를 하래요 바닥 쓸고 회의실 책상 닦고... 그건 오케이 입니다. 근데 오늘은 직장 상사들 책상도 닦으래요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면 시키는 거 다 해야하는데 이건 하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해봤는데, 책상은 개인 공간이잖아요 그럼 개인 사용자들이 청결을 유지해야하는 건데 그걸 저보고 떠넘기는 거면 귀찮아서 떠넘기기잖아요? 그럼 저는 회사에서 귀찮은 걸 떠넘기는 존재인건데 ... 제가 생각이 깊은 걸까요? (유독 그런 성향이긴햐요ㅠㅠ) 돈 받는 직원이면 까라면 까야하는 걸까요?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용
구로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