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구인 하는분들 글 보면서 문뜩 생각드는점
전부는 아니지만 타인의 노동의 댓가를 너무 저렴하게 책정한다는게 정말 씁쓸하네요...
첨단2동·동네친구·아파트 시스템 에어컨 설치 추천부탁드려요
전부는 아니지만 타인의 노동의 댓가를 너무 저렴하게 책정한다는게 정말 씁쓸하네요...
첨단2동·동네친구·쪼그리고 앉아서 마늘밭과 쪽파밭 풀 뽑고 허벅지와 장딴지가 고장이 났어요 오늘은 쉬었다가 내일은 상추밭과 시금치밭에 풀 뽑아야 겠네요 체력이 저질체질아라서 . . .
첨단1동·생활/편의·. 항상 답답하거나 속상할 때마다 다니는 길. 차의 창문을 열고 크게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던 길. 길 카페를 아시나요? 저는 길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회사 다니던 시절. 직원들과 한잔 뽑아 들고 이야기의 시작으로 한 주의 안부와 서로 웃으면서 감정을 주고받던 시절. 지금도 거의 매일 다니면서 만나는 길 카페가 있답니다. 그 길 카페를 이용한 지도 벌써 6년 정도 되어가는 듯하네요. 동전이 부족하여 고액권을 바꿔달라고 드리면 그냥 한 잔 뽑아주시는 그 사장님과도 벌써 6년째이네요. ㅎ 6년간 나의 지침과 울적할 때 친구가 되어준 나의 길 카페. 하루는 "선생님이 거의 매일 오셔. 드셔서 항상 깨끗한 물과 더욱 고급진 커피로. 관리 하신다면서 관리 하기 힘들어 없애 려다가 매일 같이 찾아 오셔. 드셔서 안 없애 시고 관리 하시다던 사장님" "사장님. 힘드시면 없애 셔도 괜찮습니다. 지나다니면서 커피 한잔 생각나는 구간에 마침 길 카페가 있어서 맛 또한 좋아서 이용했습니다." 라고. 유심히 묵묵히 저를 지켜보셨나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씀과. 여러분도 가끔 길 카페를 이용해 보심 어떠시는지요. 좋은 주말 되시길요.😁
운암3동·동네풍경·아침에 근무중.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목소리가 나이드신 할머니이셨다. 다짜고짜 누구냐고 그래서..??? 엥. 내가 누굴까? 순간 전화하지도 않았는데 잘못 거신거 같아서 어디로 전화하셨는지요?.여쭤보니 누구냐고만 그러신다. 연세가 있으셔서 잘못거신거 같다고 했더니 쌍욕을 겁나게 하시고는 끈어 버리시네. 아침부터 쌍욕 먹고 배 불러서 점심은 그냥 참았다. 우리 어머니는 그러시지 않겠지 ㅋㅋ 발신전화 확인해 봤는데 전화 한적이 없다. ㅋㅋ 그래도 나이드신 분이라 다행이다.아이고야
신용동·일반·진짜 한 번만 쓰다듬거나 인사하고 싶은데 꾹 참고 지나가요ㅠ.. 강아지들 최고야.. 전 고양이 키워서 산책 못 시켜요. 너무 부럽고 다들 예쁘고.. 특히 우리동네 하얀 대왕 멍뭉이 진짜 ..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오늘 우연히 살짝 마주쳤는데 최고의 날이었어요. 인사하고 싶어서 비숑같이 머리 솜사탕인 친구들 그냥 쓰다듬으면 털 짜부되니 조심하는것도 배웠어요. 허락없이 바로 다가가도 안돼고 손냄새 킁킁부터 하는거고.. 곧 더워져서 보기힘들텐데.. 시원했으면.. 동물들 무병장수 행복기원...
산월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