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 사직
오늘 오전에 근무중에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허리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오후에 사장님이 전화해서 권고 사직을 이야기해요. 자주 다치니 어떻게 마음놓고 일을 시키겠냐고 하시네요. 저는 그간 다쳐도 일했어요. 이번에 처음 입원했어요. 10개월간 무단 결근 한번도 한적없고요. 25년5월2일임 퇴직금 나오는데 당연히 퇴직금 받을때까지는 있어야하지않을까요. 또한 근무중에 다친건데 제가 다치고싶어서 다친것처럼 말하네요. 자영업자 그만두고 나이많다고 아무곳에서도 뽑아주지않아 아파트 단지에 소독하는 계약직 일을 하고있어요. 아무리 계약 직이여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운암2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