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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새끼

아파트 철거 현장에서 새끼 고양이 구조했습니다 혹시 보호소 연락처 아시는분 있을까요?

조회 893
댓글 정렬
  • 중앙동·

    ㅠ🥕

  • 중앙동·

    에혀.. 사진만 보면 어미고양이 있는녀석인데..어쩌다 잡혔을꼬.. 저렇게 사람 손에 잡혀버렸으니.. 버려지겠네.. 어쩌면 좋을꼬.. 일단은 번호는 남기는데 ***-****-**** 글쓴이님 다음부터 새끼고양이 보이거든 그냥 냅두세요

    • 신월동·

      글에 철거현장이라고 쓰여있네요. 위험해서 구조하신거같은데...;; 그리고 저거 보건소였나 축산과였나... 무튼 시에서는 고양이 안받아줍니다.

    • 신월동·

      고양이는 동물보호소 입소대상이 아니라서 무조건 발견자나 구조자가 책임져야해요

    • 신월동·

      새끼고양이 함부로 구조하면 안되는거 알아요 근데 건물 부수고 있어서 그냥 냅뒀으면 깔려 죽었을겁니다 ㅜ 참 난감하네요 생명을 봤으니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겠고 키우지는 못하고 ,,

    • 중앙동·

      저 같은 경우는 건설현장에 고양이 들어오면 빗자루 같은걸로 겁주고 쫓아냈습니다 그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더군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신월동·

      아닙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ㅜ

  • 신월동·

    고양이는 좋은분께 입양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탈퇴 사용자

      생명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사파동·

      입양되어서 천만다행이예요~~

  • 탈퇴 사용자

    2022년 12월 입주민들 이주하고, 철거예정 아파트입니다. 이때 겨울집하고 급식소 여전히 그대로더군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동네생활 운영정책에 따라 숨김 처리 되었어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동네생활 운영정책에 따라 숨김 처리 되었어요.
    • 팔룡동·

      캣맘들사이에서도 의견이분분한 문제인걸로 알아요. 설마 모든캣맘이 그러겠어요.. 들어보니 밥 치워도 뭣모르고 자꾸 주려는 캣맘,캣대디들이 있어서 트러블이 있다던데, 싸우기귀찮으니 그냥 피하고 냅두는거같아요. 결국 그들때문에 고양이들은 이주기회를 놓치고,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게 된거죠

    • 팔룡동·

      주머니에 고양이캔하나 넣어다니며 길 아무데나 뿌리고다니면 다 캣맘이라고 불리지않나요.. 저는 고양이 밥준적은 없지만 모든캣맘,캣대디가 똑같을거라고 생각진않아요. 어미가 멀쩡히 잘키우고있는 아기고양이들 마구납치해다가 구조랍시고하는 캣맘은 인터넷에선 엄청 욕먹어요. 길에 아무데나 밥뿌리고다니는거도요. 창원에 범죄발생했다고 모든 창원인 욕먹어도 되는건 아닌거처럼요. 어쨌든 이 모든 피해는 가장 약자인 냥이들이 보고있네요. 너무 안타까운일입니다.

    • 탈퇴 사용자

      댓글보고 놀랐습니다. 철거현장 길고양이 이동 동선을 짠거라면 지역 주민들?과 협의는 되거겠지요? 그리고 터줏대감 길고양이들 있을건데? 영역싸움 밀려 기존에 평화롭게 살던 길고양이들 영역에서 밀려나 죽으면?? 그것도 협의가 된거겠지요? 협의도 없고 기존 길고양이 배려없이 그냥 철거현장 길고양이 밥주던 캣맘들이 지들 편하고자 하는 행동이라면 캣맘이 캣맘한겁니다. 참고로 신월동 거주하는데, 주공아파트 길고양이들 이주 양해구해달라는 소리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 주공아파트 밥주던 사람들은 사료뿌리고 막말로 캔하나 넣고 다니는 캣맘이라고 부르지 않을건지요? 내가 주공아파트 캣맘이라면 자존심보다 길고양이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호소하고 다녔을겁니다.

    • 탈퇴 사용자

      캣맘이 싫은 이유는 그들은 지들 욕심만 체우는 정신x자가 맞습니다. 길고양이들 임신주기 아십니까? 1년에 많으면 4~5회합니다. 정말 어린 친구들 임신하기도합니다. 중성화사업 캣마들 욕심 채우는 도구일뿐입니다. 정말 길고양이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인 사비로 병원에 입원시켜 중성화수술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정성으로 길고양이를 돌보는 모습보면 존경심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하지만 캣맘들은 임신을 하던지 말던지 관심없고 돈 몇푼 아낄려고 창원시에서 하는 중성화사업까지 기다립니다. 임신을하고 출산으로 개체수 늘어나던 말던 공짜로 하고 나 잘했지? 서로 격려하는게 캣맘들 정신세계입니다. 캣맘은 잘못된 행동하는 사람을 가르키는 혐오 단어입니다. 길고양이 잘 돌보고 책임감있는 분들은 캣맘이라고 혐오스러운 단어로 부르지 않습니다. 언론인 = 기레기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탈퇴 사용자

      그리고 본게시글 철거현장에서 아기 고양이 구조하신분은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분이라 존경을 표합니다. 입양해주신분도 대단하신분이지요. 하지만 아파트 철거될거 알면서도 2년동안 길고양이 집놓고 밥주던 사람들은 그냥 캣맘입니다.

    • 팔룡동·

      길고양이 밥주면 다 캣맘,캣대디 라고 하지않나요..?길고양이 잘 돌보고 책임감있는분들은 그럼 뭐라고 부르는지 알려주세요. 언론인을 욕하는 표현으로 기레기가 있다면, 캣맘아닌 정상인 고양이 밥주는 사람은 뭐라고 부르나요? 저 진짜 처음듣는말이라 여쭈어요

    • 탈퇴 사용자

      캣맘이 아니시면 굳이 관심을 안가져도 되고, 당근에 글 올릴정도면 인터넷 검색 권장을 해봅니다. 수많은 길고양이 관려 단체와 협회가 있습니다. 캣맘 혐오 단어 탈피할려는 움직임은 예전부터 많았고, 과거 사례까지 찾아드리는 수고는 이솜님이 직접 검색해 한번 알아보십시오.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호자들ㅇㄴ 반려동물 입양전 사전 공부를 하지않습니다. 키우면서 하나씩 알아가다 파양/유기합니다. 이솜님도 같은 부류는 아니길 바랍니다. 검색을 하면 다양한 단어로 캣맘 탈피할려는 움직이이 있습니다.

    • 중앙동·

      https://youtube.com/shorts/T0c4CWxKVMY?feature=share 이 영상을 보면 알수 있듯이 고양이는 캣맘들이 안 챙겨줘도 지들이 스스로 사냥할줄 아는 동물입니다 바람개비님 말씀처럼 끝까지 책임 안질꺼면 그냥 신경쓰지말고 지들이 알아서 살아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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