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은 얼마나 부자가 되려고...
계약 기간이 끝나고 다음 날 아침9시에 이사를 가는데 계약서상 전날까지니까 다음 날 아침에 가든 저녁에 가든 하루치 월세를 차감해서 보증금을 돌려준다하더라고요... 정말 어이없고 그거 모아서 관짝에서 끌어안고 있을건가봐요..어휴... 어이없고 이렇게 쪼잔하고 치사한 경우는 처음이고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임대인이 아주 잘못한건 아니지만 도의상으로 맞지 않다고만 하니 뾰족한 수도 없고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ㅠㅠㅠ 추가) 이사 전날까지 연락을 계속 무시하더니 이사당일 11시에 와서 확인 후 보내준다함. 근데 11시 지나도 입금확인이 없길래 연락해보니 와이프가 일보는 중이라 이따 준다함. 이사한 곳 보증금도 줘야해서 계속 연락하니 결국 12시 넘어서 하루치 월세를 차감한 보증금을 받았음. 집계약 할 때는 세상 친절하게 해주시더니 막상 나갈 때는.. 어휴..;;
쌍촌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