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물 먹고서 후기
몸이 무겁고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해서 팥물을 끓여먹기 시작하고 물 끓이고 남은 팥은 밥도 해먹고 렌틸콩하고 섞어 아침으로 먹기도하고 했답니다 몸 무거운게 부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검사하거나 남들이 보면 모르지만 나만이 느끼는 붓기 몸이 무겁고 손도 살짝 뻗뻗하고 얼마 안 먹었는데 무거운거나 손 뻗뻗한건 좀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살까지 빠지려면 시간이 걸려야 할것같습니다
미성동·일반·오늘은 연가를 내고 화성시까지 가서 볼일을 보고 서울둘레길 3코스를 걸으러 광나루역으로 갔습니다. 병점역에서 광나루역까지 2시간 더 걸리네요 ㅜ 마산<->부산 보다 더 멀어요 엉엉😭 예전에 광나루 한강역사투어에 갔다가 찜했던 버거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자전거 라이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네이버맵의 코 스를 따라서 광나루역에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와... 벌써 날씨가 엄청 무더워졌어요. 13시~15시 사이에 걷기는 지양해야할꺼 같습니다🥵 걷다보니 '오늘은 3-1코스만 걸어야겠구나...' 라는 느낌이 왔구만요.^^;;;; 고덕역에서 2번째 스탬프를 찍고 집으로 호다닥 돌아왔습니다^^ 멀긴멀구만요^^;;; 오늘도 걷기의 끝은 메*커피의 커피프라페🍹!!! 호로록~
오와우 ! 오늘도 알차게 보내셨네요.. 전 오늘 발바닥 통증때문에 병원가서 주사맞고왔어요 .. 엄청 아픔.. 양양님도 저처럼 무리하시지말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잘 해주세요 ㅜㅜㅜㅜ
헉!!! 설마 족저근막염 은 아니시죠? ㅜ ㅜ 에구구 ㅜ 일상으로 다니는데 괜찮으신가요? 흐잉... 저도 오늘 무릎이 좀 안좋아서 파스 사오긴했는데... 아프지마요 공천재님 ㅜ ㅜ 잉 ㅜ ㅜ
네 과하게 사용해서 염증 생긴정도라고하네요... 어제도 병원 진료하는곳 찾아서 갔었는데 영 별로여서 오늘 회사 근처로 다시 갔다왔죠 ㅜ 근데 주사맞고 아직은 걸을때마다 더 아픔..무릎도 중요하니 늘 조심하세요 ..
네!! 저두 조심할께요!!! 공천재님 진료 잘 받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ㅜ ㅜ 주사효과가 얼른 나와야할텐데 ㅜ
두시간 교통편이 더 힘드셨을듯... 담에는 걸어오시는게ㅋ
걸어오려면 짚신 2,3켤레는 준비하고 가야할 듯 ㅎㅎㅎ
어머, 저기 중간에 제 사진도 찍으셨네요?
앗? 어디요 어디요??
저기 중간에 보시면 혼자 덩그러니..☺️
ㅋㅋㅋㅋㅋ 설마 장미꽃이십니까!!! 앞으론 장미님이라고 불러드립죠👍
울타리 넘고 있ㄷ..😅
그렇군요 장미님👍 이 글에서만 장미님이라 부를렵니다 ㅎㅎㅎㅎ
참 다음에 기회 되시면 광진교? 한번 건너서 중간에 화장실 한번 가보세요. 한강 딱 가운데 있어서 뷰 뷰 그런 한강뷰 없습니다ㅎㅎ
화장실 뷰를 말씀하시길래 생각나서요.. 부산 어디 높은 건물 화장실 입니다 ㅎ 블라인드 안 내리고 일보고 있었는데.. 건너편에선 제가 있는 곳이 보였더군요..😱
어? 오늘 광진교 건넜는디 화장실은 간이화장실 외에는 못봤어요. 간이화장실 말씀하시는건가요?
억ㅋㅋㅋㅋ 블라인드 안내리고(....)
예ㅎ 가보셨군요ㅎ 저는 밤에 산책 처럼 들렸더랬죠ㅎ
광진교까지 가시다니(....) 저 오늘 와 멀다... 이럼서 갔는데..... ㅎㅎㅎㅎ
몽유님 저정도 거리면 망원경수준 아닐까요? 몽고인 제외ㅋ
아.. 저기가 알고보니 반원 모양이였습니다.. 전 앞만 봤구요.. ㅠㅡ.. 좌 측 끝 커피숍에서 장실 내부가 보였어요..
아...!!! 아무도 안봤을꺼에요!!! 그랬을꺼에요!!!!!!
악ㅋ 거의 옆집정도 였겠군요. 블라인드 문구가 새들이 볼까봐가 아니었네요..
부지런하시네요. 늘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제가 콜렉션 요소가 있음 열심히 하는데 이 스탬프 찍는게 딱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스탬프 찍는 재미로 가고 있어요^^ 이러다가 푸시시~~하면 한동안 안가고... 그런 동네 사람입니다 ㅎㅎ^^;;;; 재미있을 때 열심히 가보려구요^^ 오늘은 몸컨디션이 어떠세요? 수욜날 즈음엔 완치하시려나요?^^
수욜이 해제고 금요일에는 가능합니다.
해제까지 얼마 안남으셨네요^^ 푸욱 쉬셔요☺️
나중에 꼭 동참하겠습니다
네!!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오우 고생 하셧네용 👍 3-2 코스인 일자산도 은근히 강력하답니다 고덕역부터 수서역까지 화이팅 입니다!! 고덕산 일자산을 지나 강가를 따라 걷는데 길도 이쁘고 좋았습니다 수서역에 콩사랑 이라는 두부집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으헉!!!! 일자산이 은근 강려크하다니 ㅜ ㅎㄷㄷ... 급 걱정이 스믈스믈 됩니다😭 콩사랑 두부집 끄적끄적... 아침 일찍가서 점심으로 노려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_^ 헤헤
제가 허접맨이라 힘들었던걸지도..? 양양님은 짱고수니깐 가뿐하게 다녀오실거에요
허접맨은 저일꺼 같은데요 ㅜ ㅜ 저는 길치까지 있습니다 ㅜ ㅜ 호세님 팁 참조해서 천천히 안전하게 걷고 오겠습니다 ㅎㅎㅎ 앗? 혹시 완주하셨나요?
넹 ㅎㅎ 4월에 완주증 받았어용~ 완주증은 스탬프를 모두 찍은후 도봉산역과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받을수 있답니다 요새 낮엔 날씨가 더운데 안전이 최고입니다 물이랑 행동식 잊지마셔용~~
우와!!! 슨배님이시구만요!!! 멋지신 분!! 저두 이번년도 완주증 받는게 목표입니다🫡 날 더우니까 수분섭취가 넘나 중요하더라구요! 물이랑 행동식 꼭 챙겨서 댕기겠습니다!!🫡
몸이 무겁고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해서 팥물을 끓여먹기 시작하고 물 끓이고 남은 팥은 밥도 해먹고 렌틸콩하고 섞어 아침으로 먹기도하고 했답니다 몸 무거운게 부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검사하거나 남들이 보면 모르지만 나만이 느끼는 붓기 몸이 무겁고 손도 살짝 뻗뻗하고 얼마 안 먹었는데 무거운거나 손 뻗뻗한건 좀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살까지 빠지려면 시간이 걸려야 할것같습니다
미성동·일반·엄마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했는데 모르는 사람 차타는건 더무섭지않나요? 만났는데 이상한 사람이면 돔황이라도 갈수있지 차탔는데 이상한사람이면 문잠그고 도망도못가고 이상한사람이랑 외딴곳으로.. 진짜 개무서운건데 구하는사람 많이보이네 오늘도 이해가지않는 당근 사람들 ㄷㄷㄷㄷ
조원동·일반·나를 왜 슬프게 하는거지...? 아 눈물나네
미성동·일반·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이불 빨래 보통 언제 한 번씩 하나요.?
구로제3동·생활/편의·총기까지 매고 있는데 예비군 인건가요..?
독산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