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알아보고있는데 다들 70...

진짜 사악한 사람 몇명땜에 분노를 일으키게 돼져ㆍ제가 면접본곳 한곳은 첫달 시급을 10프로 까고 준다고ㅋ 겉은 착한기업, 속은 개판...노동청에 무조건 신고해서 정신 차리게 만들어야죠!!

베트남 사람도 최저시급 받아요.
세월이 얼마나 바뀌었는데...

알바에게 물어보고 최저시급 안주는 곳 가지 않습니다.

저도 범물동에서 알바면접보고 옷가지고 뭐라하고 최저시급도 안주고 이번에 노동청에 근로계약서 미교부까지 신고했습니다 참고로 최저는 내가 외제차를 타고 명품을 사고 그럴려고 받는돈이 아닙니다 제가 먹고살려고 받는겁니다 아파트에 못살아서 징징대는게 아니라 월세낼돈 벌라고 사는겁니다 서울에서 이사와서 저도 처음 대구에서 면접보고 알바자리 일한거였지만 욕나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처음 저런일 겪고 이사가자고 난리쳤엇지만 지금은 조금 괜찮아져서 노동청에 신고넣어둔거 해결하고 후기 시원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 야근수당 최저시급 기본적인건 지킵시다 식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유툽보면 편의점도 진상많던데ㅠ 최저는 지켜주시징~~ 사장님나빠요!!

근데 최저시급안주는업체알고싶네.고용부신고하게...
나는 최소 차비도 더주는데 알바하시는분은...

최저시급은 당연히 지켜야 하구요. 사업주가 제시한 금액이 세전인지 세후인지 물어보세요. 최저시급은 세전이고, 여기에 각종 연금 세금 등등 때고 세후 실지급액은 7천정도 될거에요.

그리고 최저시급 안맞춰주는 사업장은 고용노동부 ㄱㄱ 그런거 하지 말고 그냥 딴데 알아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비싼 가치는 본인의 시간입니다. 신고하고 그런데 시간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애초에 최저시급 안준다는데 왜 그런데서 일을 시작한건지 모르겠네요.

잉 요즘도 최저 안지키는 양아치들이 있어요?. ㅋㅋ 최저임금도 못맞춰주는 주제에 뭔 알바를 구한다고 참

서울이야 사람이 많아서 최저임금을 왠만하면 지키겠지만 그나마 번화가였던 동성로도 파리 날리고 좋은 일자리가 없으니 10대들은 수도권 대학 붙어서 탈출하고 20대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경산 등 타지역으로 이주하는 인구 수가 지역 뉴스에 1년 1만명 가량씩 탈출 중으로 발표된 상태입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가통계포털에 시도별 1인당 개인소득을 봐도 2021년 8대 특별•광역시중에서 가장 낮은 21,046천원입니다. 1인당 지역총소득도 29,353천원으로 꼴등입니다. 끝에서 2등인 부산은 32,014천원입니다. 경복궁 등 한국 특유의 관광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 볼 게 없으니 관광객도 없는데 편의점이나 카페는 수성구 동네 기준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10여개씩 뭉쳐있으니 장사가 당연 될 리가 없는데 알바는 쓰고싶고 벌이가 적으니 최저임금은 못 지켜주는 사장이든 직원(알바)들도 노답 상태입니다ㅎ 대구만이 아니라 정부에서 온갖 양질의 일자리를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들을 지역균등개발배분이 아니라 수도권으로 다 끌고 가버리니 생긴 문제입니다. 지역은 이 이상 꽃 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반지하 살더라도 서울입니다. 수도권으로 가세요.

최저시급도 못주는 점포가 있긴하드라구요. 타산이 안나오면 접고 다른걸해야하는게 맞긴하져. 법이란게 지키라고 정해주면 그걸 지켜가면서해야지 그게 남인생 등쳐먹고 사는거랑 뭐가 다른가싶은데..
라떼도 그랬다는 안통해요.이젠. 그리고 잘못된건 바로잡아가는거고.그래야 사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겁니다. 요즘대신에 너무 풀어주고 좋아진건지 모르는 청년들한테 일침해주고싶은게 나도 청년 끄트머리지만 나이를 떠나서 너무 거꾸로 돌아가는 인간사가 한숨나게 하네요. 아무리 물질만능주의고 나이를 떠나 능력이라지만 세상엔 순서라는게 있는거고 지켜줘야할예의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대표나 상사나 일하는 근로자도 서로 맞춰가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일방적 강요 갑질도 이젠안통하는시대입니다. 강요 억압 통제?그건 일본쪽바리새리들만 하는짓인건 역사에서도 배운걸텐데. .왜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지. .

경기도에선 편의점 최저 받았는데 대구는 최저 안주더라구묘 손님이 있던 없던 물건 들어오면 진열하고 날짜 검수하고 바쁘던데... ㅎ

노동의 댓가는 정당해야죠 . 그리고 근로조건이 좋으면 노동자도 더열심이함니다.

편의점은 최저 시급 안 줘요ㅠ편의점 말곤 최저 지키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편의점 점주도 월급쟁이라 시급에 야간수당 다주면 200정도벌어서 손님없는곳 잘안주는거같아요 근대 법으로 정한최저는 받아야죠

저도 전에 편의점 물건 사러 들렀다가 점주님이 알바분 한테 최저 안챙기는게 당연하단 소리 하는거 듣고 좀 놀랐어요... 그래서 그냥 물건 안사고 나왔는데 딴데도 많이들 그러겠죠...🥲

그냥 안주는거 같으면 다른일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일은 쉬운거 하고 싶고 돈은 똑같이받고 싶으면 그건 욕심 아닌가요 불나르고 고기 구워 주는 일이랑 편의점 앉아있고 가끔 물건 진열 하는 거랑 같을까요
신고를 해야지가 먼저가아니라 나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편하게 일을 해도 사장에게 내가 없으면 안될 사람을 만드시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