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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북다북 희망도서관 IN 광주 23-1차 북 콘서트 모집 ​ ★ 오리엔테이션 - 3월26일

다북다북 희망도서관 IN 광주
23-1차 북 콘서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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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테이션 - 3월26일 오후 3시
◆ 북콘서트일정 - 4월2일 ~ 5월7일까지 6주
♥ 인원 - 최소인원 5명, 최대인원 15명
▶ 방식 - ZOOM을 통한 비대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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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메일 young66k@hanmail.net
● 운영자 약력
00대학교 심리학과 졸
00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졸
00대학교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
도서 약 5,500권, 전자책 약 1,700권 소장
00 노인대학 학장 (2005~2014)
000 청소년관현악단 단장(2003~2014)
000 오케스트라 단장(2018~2020)
00 무료법률상담소 소장(20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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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북콘서트 책 선정 컨셉
💡 독서모임에서 책선정은 모임의 분위기를 50%이상 좌우합니다. 좋은 책은 생각을 끌어내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너무 어려운 책은 소화해 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쉬우면서도 마음에 깊은 공명이 있는 책들이 골랐습니다.
1) 삶의 중요한 주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책
2) 독서 모임이 부담스럽지 않게 두껍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접근성이 용이한 책
3) 재미와 깊이 있는 토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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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차 북콘서트 선정 도서 6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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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과 열정 : <꽃들에게 희망을 >
👍🏻 추천이유: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의 삶보다는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자신으로 많이 살아간다. 비교와 경쟁으로 과도한 삶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이런 경쟁위주의 삶은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진정한 행복과 자기다움을 잃어버리게 한다.
이 책은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경쟁하지 않고도 자기 다움을 찾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애벌레에서 나비로 되는 확률은 3%이다. 나비는 기어올라서는 결코 될 수 없다. 진정한 나비의 삶을 살기 원하는 당신은 꼭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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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로움 :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추천이유:
소년은 집으로 가는 길에서 두더지, 여우, 말을 차례로 만난다. 등장하는 네 인물 나름의 특징이 있다. 소년은 삶에서 궁금한 점이 많다. 두더지는 케이크에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덫에 걸렸던 여우는 상처받아 말수가 적으며, 말을 하기보다는 주로 듣는 역할을 하고, 말은 많은 경험과 지혜를 지니고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삶이란 무엇인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거듭 생각한다. 짧은 글이지만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네 친구의 동행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는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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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과와 성장: 독서불패
👍🏻 추천이유:
독서 불패는 세종대왕, 정약용, 나폴레옹, 에디슨, 링컨, 헬렌 켈러, 모택동, 김대중, 박성수, 오프라 윈프리 등의 위대한 독서광들의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책을 펴냈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점과 성공 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읽었으며, 이로 인한 독서 습관입니다.
독서가 어떻게 그들을 탁월한 삶을 살게 하였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을 지배한 나폴레옹, 성경을 읽으면서 거듭 닥쳐온 실패와 절망의 순간들을 이기고 미국의 대통령이 된 링컨, 독서 경영으로 신실한 기업을 이룩한 이랜드의 박성수 회장 이야기 등 세계적인 독서광 10명의 생애를 통해 독서가 가진 놀라운 힘에 대하여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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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서(회복, 관계회복탄력성): <거울의 법칙>
👍🏻 추천이유:
평범한 주부 에이코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유타가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유타가 이같은 사실을 숨기고 엄마인 에이코에게 아무런 도움도 요청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 문제로 혼자서만 고민하던 에이코는 마침내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는 야구치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야구치는 에이코에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바로 에이코의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에이코가 누군가 감사해야 할 사람에게 감사하지 않고 도리어 그 사람을 원망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비춰 주기 위해서 ‘따돌림’이라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야구치의 얘기를 듣고 자신을 돌아보던 에이코는 친정아버지를 떠올린다.
에이코의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온갖 희생과 봉사를 다하지만 완고하고 보수적인 성격 탓으로 가족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아버지였다. 에이코는 그런 아버지와 마음의 벽을 쌓고 지낸 지 오래다. 한 번도 감사의 말을 전한 적도 없고 마음을 터놓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눠 본 적도 없다.
야구치의 조언대로 아버지와의 형식적인 화해를 시도하던 에이코는 통화 도중에 오열하는 아버지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뒤늦게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를 미워했던 지난 일들을 돌아보며 마침내 아버지와 진심어린 화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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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존감(존재): <행복한 청소부>
👍🏻 추천이유:
독일에 작가와 음악가들의 거리'의 표지판을 닦는 청소부 아저씨가 있었다. 한 표지판의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글루크'는 유명한 작곡가의 이름이라고 설명해주는 엄아의 이야기를 듣게 된 아저씨는 자신이 늘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보면서도 그들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날부터 일을 마친 아저씨는 신문을 보며 유명한 작곡가들의 음악회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음악회장이나 오페라 극장을 다녔다. 오래 전에 죽은 작곡가들이 살아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기분이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
유명한 작가들이 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기 시작해서 도서관 최고의 단골이 되었다. 아저씨는 음악가들과 작가들과도 친구사이가 되었다.
삶의 자리에서 의미를 찾고 더 깊이 공부해나가는 청소부 아저씨의 삶을 통해 일의 종류에 상관없이 어떻게 성장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보여준다.
아저씨는 일을 하며 휘파람을 불고 가곡을 부르고 시를 읊조리고 읽은 소설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는 놀라서 걸음을 멈췄다.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은 아저씨는 일을 하는 동안 자기 스스로에게 음악과 문학에 대한 강연을 했다. 여러 제안이 있었지만 그는 결국 청소부 일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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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삶의 의미 (죽음, 나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추천이유:
가난한 구두장이 세몬이란 사람이 새 외투를 만들 양가죽을 사기 위해 마을을 나선다. 그러다 우연히 길모퉁이 교회 근처에서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를 정체 모를 사내가 벌거벗은 채로 교회 벽에 기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사람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미하일이란 이름의 남자는 그 이후로 세몬의 집에서 지내며 구두장이 일을 배우게 된다. 미하일은 하나님의 벌을 받은 천사였고 세몬의 집에 거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과제를 풀어간다.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는 진리는 고통스러운 삶에서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바로 사랑이며, 인간은 사랑 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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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6일 오후 3시 오리엔테이션 zoom링크
ZOOM 다북다북 희망도서관 in광주 북콘서트
시간: 2023년 3월 26일 오후 3시 광주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회의 ID: ***-****-****
암호: 76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