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부터 돌아보라..
40대 나이가 점점 들면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나에겐 좋던 작던 싫던 퇴근할 집이 있으니.. 혼밥을 해도 맛있으면 그만이라 생각했고.. 나가서 헛돈 쓰느니 배달하고 보고싶은거 보고 잠이나 푹자는게 힐링이라고 생각했지만.. . . 이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거 밖에 안되고 사람도 만나고 소통도 하고 싶어 시작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진행되고 모르는 사람과 맞춰가고 밥 먹고 술먹고 그순간은 즐겁지만 집에 오면 허한게 뭔가 채울수 없는 .. 허탈감.. . . 연애를 시작할려고 해도 만나기가 쉽지 않고 살부터 관리부터.. 누군가 충족 시킬려면 나부터 변화가 필요한것을.. . . 다들 홧팅^^
원성1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