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구하가가 왜이리 힘들까요?
결혼후 주부로 살다 사별후 사회생활을 하려니 힘든부분이 많네요 한마디로 곡곡에 지뢰밭ᆢ운도 없는것 같고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기가 그렇게 힘들고 집 가까이 배정 받기가 어려운 일인줄 몰랐습니다ᆢ지원하면 가까운 곳으로 되는줄 알았어요 아이들이 어려 시간적 여유때문에 선택 했는데ᆢㅠㅠ~세번 지원 했는데 성환고ᆢ업성고ᆢ마지막으로 간곳은 여고인데 멀어요 그래도 버스가 15분꼴로 있어서 도전했습니다ᆢ새벽6시30분에 집에서 나갔습니다ᆢ일은힘들었어요 음ᆢ천명이상 식사준비 하는거 치곤 좀 원시적인? 자동화가 덜된느낌? 학교마다 차이가 좀있는듯~~ 그래도 해보자~ 라는생각으로ᆢ일도 힘든데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사람이 힘들게 하면 견디기 힘들더라구요ᆢ말을 생각없이?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힘들고 순간 화를 참을수 없어서 그만두었네요 왜그리 조리 실무사에 매달렸는지ᆢ 다시는 쳐다도 보고 싶지도 않을만큼 상처만 남긴체ㅠㅠ~~텃새도 장난아닌곳도 많은거 같음ᆢ제 생각엔 자식 키우는 분들이 부끄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듬ᆢ여자들끼리 일하는곳이 더함ᆢ 올해 돼지띠가 삼재라 그런가?
쌍용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