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전에 5년 단골로 다니는 샵이 있었는데

이사오고 나니 낯선곳을 다시 알아보기가 쉽지 않았어요~ㅎ 목욕탕 가서 맛사지 받는게 다였는데~ 우연히 당근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톡을 했더니 친절하시더라고요 예약이 한번에 안되서 아쉬운 마음에 오늘 아침 9시 예약을 잡고 추운 날씨에 가봅니다 ㅋ 주차장을 못찾아 아침댓바람부터 건물투어했어요 죠~스 떡뽁이 건물입니다 3층 엘베 내려서 왼쪽으로 보이지요~? 으라차차~ 문을 열고 들어가니 원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따뜻한 코~오피 준비해주시는 센스~👍 친절하신 상담을 잠시 하고 시간이 없는관계로 실전에 들어갑니다 저도 그동안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등옆 견갑골을 따라 광배근 전거근 근육(네이버양~에게 물어봄ㅎㅎ)을 풀어주는곳은 처음이였어요 아침에 관리 받고 왔는데요 이시간까지 몸이 개운한게 가볍습니다 제가 요즘 살이 찌고 움직임이 적어 몸이 찌뿌둥하니 무겁고 오십견으로 왼쪽팔이 제 팔이 아니였어요 오늘은 팔 저림없이 편하게 잘거 같아요 관리 끝나고 송금해 드리는데 2만원 이체하기가 살짝 미안하더군요~ 솔직히 오늘도 예약이 한번에 안되서 후기작성을 망설였지만 좋은곳은 소문이 나야지 될거 같아 솔직한 오늘 체험후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