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취
일단 전 30초 남자입니다 군댜 2년 빼면 항상 가족들이랑 복작거리면서 살았는데 첫 독립을 하니 집도 뭔가 낯설고 뭔가 괜히 허전한 느낌이네요 동네도 살던 동네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저보다 어린나이에 독립한 분들도 계시겠죠 다들 첫 독립 자취 엄청 기대하고 설레하던데 저는 집 나가기 전부터 기대도 없고 설레지도 않더라고요 막막하고 뭔가 ㅋㅋ 다들 첫 독립때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으려나요
비산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