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시장 사거리쪽 뭐 하나요?
ㅁㅏ이크로 무슨 노래부르는건지 엄청소란스럽네요 올때 보니까 경찰들도 와있고
산본2동·일반·당근은 직거래 아닌가요 ~ 냄새가 좀 나는데요 ~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무조건 직거래 1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69438 기사도 났었어요
예전에 한번 해봤어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편의점택배로 보낼때 영수증이랑 문자로 주고 받으면서 그리고택배비랑 같이 입금했어요.담날 바로 집으로 택배오던데요.믿음이 중요한듯하네요.
들튀도 있는 세상에..저건 의심한표
택배거래는 받을 때까지 불안한데 예쁜 선물상자에 흔들리지 않게 종이로 공간을 채워서 보내 준 분이 계셔서 받고나서 고맙고 미안했어요. 되도록 직만남이 좋지요
ㅁㅏ이크로 무슨 노래부르는건지 엄청소란스럽네요 올때 보니까 경찰들도 와있고
산본2동·일반·25일 첫차부터 버스요금 인상입니다 마을버스는 최대200원, 시내버스는 최대400원 인상하네요
재궁동·일반·아빠가 물류센터에서 일하시는데 무거운 짐을 자주 옮기다 보니 요즘 허리를 제대로 못 펴세요ㅠ 퇴근하시면 늘 찜질팩 붙이고 계시고 일어나실 때마다 종종 아프다는 말을 본인도 모르게 하시네요. 병원에서는 치료 꾸준히 받고 운동하 라는데 야근이 많다 보니 병원도 잘 못 가시고 피곤해서 운동은 엄두도 못 내세요. 옆에서 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집에서도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을까 찾다가 적열기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근적외선이랑 원적외선이 같이 나와서 허리에 좋다던데 그냥 뜨거운 찜질보다 나은건지? 실제로 허리통증완화에 도움이 될지 알고싶습니다
석수동·고민/사연·중식점 앞에 무슨일있나요?
안양동·동네사건사고·오래 사귄 것도 아닌데 힘드네요 회사 업무에 집중하려니 이직한지는 얼마 안 됐지만 재미없고 , 하는 일 다 똑같아서 집중이 잘 안 돼요.. 남자 소개? 다른 남자 만나라? 이런 조언은 안 듣고 싶어요 만날 생각 없어서ㅠ 게임도 안 하고 친구도 많진 않고 원래 회사 - 도서관 - 집 or 회사 -집 하는 거의 집순이라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뭐가 좋을까요???
호계동·고민/사연·일당을 입금안해주네요 ㅠㅠ 너무하네요
비산1동·일반·목줄은 있습니다. 견주되시는 분께 연락 좀 주세요~~
안양9동·반려동물·관악역 골목 붕어빵집 문 닫는데요... 민원이 하도 많이 들어와서... 팥붕 슈붕 상관없이 무조건 4개에 1000원인 완전 ㄹㅇ 이 시대의 천사 갓성비 붕어빵집이었는데... 여기 어릴 때 버스카드 안 갖고 오면 현금 급하게 필요해서 계좌이체 해드리고 현금 가져가서 쓰기도 했어서 진짜 너무 좋았는데... 하.. 진짜 사람의 정이... 본인 지금 안 그래도 별로 안 남아 있는 인류애마저 박멸당하는 중ㅠㅜ
석수1동·맛집·의류 외투 새것인데 만나서 옷을 살펴보고 만져보고 이리저리보더니 안맞을거같다고… 진짜 옷가게도 아니고 무조건 선페이로 약속잡아야겠어오.
범계동·일반·일단 전 30초 남자입니다 군댜 2년 빼면 항상 가족들이랑 복작거리면서 살았는데 첫 독립을 하니 집도 뭔가 낯설고 뭔가 괜히 허전한 느낌이네요 동네도 살던 동네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저보다 어린나이에 독립한 분들도 계시겠죠 다들 첫 독립 자취 엄청 기대하고 설레하던데 저는 집 나가기 전부터 기대도 없고 설레지도 않더라고요 막막하고 뭔가 ㅋㅋ 다들 첫 독립때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으려나요
비산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