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역쪽에 오피스텔 알아보시는 분들
저 같은 피해 없길 바랍니다.⛔️ * 사진은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 이번에 오피스텔 계약을 했는데 집을 처음 알아봤을때 세입자 나가고 공실상태였고 몹시 지저분했는데 입주청소, 도배해주는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입주청소하고 집을 다시보러갔는데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있더군요. 집 주인한테 얘기했지만 자기가 얼마들여서 사람을 불러서 했으니 나는 다 해줬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제가 업체에 따져서 다시 청소받았습니다. 2차 청소까지하고 다시 집을 살펴보는데 집 상태가. . .날파리들이 알을 여기저기 다까놨는데 뭉텅이로 나오고 심각했습니다. 빌트인 사이사이에 다 껴있어서. .빼내지도 못하고. . 이건 청소의 문제가아니라 방역의 문제인거 같아서 집주인한테 방역해달라했습니다. 그러자 바퀴벌레약 2통사서 뿌리라고 하더라고요. . 그렇게 벌레가 다 없어지면 벌레 나오는 집이 어딨겠습니까? 제가 여러번얘기해서 결국 집주인이 직접 약국에서 벌레약사서 1시간반을 뿌리고 닦았다네요. 그럼 죽은 사체들은 빌트인에껴서 못빼내는건 어쩌냐니까 마른대요. . 썩고 부패하고. .결국 곰팡이 피지않나요? 제가 원하는 방역은 셀프 방역이아니라 세스코 불러주시는거라고 했더니. .저를 까탈스런 사람 취급하며 그냥 살던지 나가라고 합니다. 계속 청소얘기하면 계약금도 못돌려준다고 협박하더라구요. 입주 전부터 벌레 잔뜩나오는집에서 방역도 안하고 살 비위는 못되어서 계약금 돌려받고 복비는 제가 물고 이사하지 않기로 했네요. * 입주청소 2번받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청소도 몇차례하러가고 청소하고 살아볼까도 했지만 집전체에 저런알들을 다까놨습니다. 이런집에서 사실 수 있나요? 저를 유별난 취급하네요. .아님 제가 어리다고 부동산소장님이랑 집주인 둘이서 저를 무시하는건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