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 관리비가 정말 말도안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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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 관리비가 정말 말도안되게 나왔네요.
평소 방에서 불도 잘 안켜고 샤워할때도 더위를 많이타서 냉수 많이 씁니다.
전기도 쓰는거라곤 컴퓨터 1대(하루에 8시간 정도 전원 켜놓습니다) 사용하고 TV는 안켠지 3달 넘었습니다.
근데 8월달 관리비가 23만원이 나오네요
이게 맞는건지 정말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라페온빌 사시는 분들 관리비 어떠신가요?
*혹시 몰라 사진 첨부해요,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 조회 105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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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페온빌 살다가 관리비가 너무 쎄서 다른곳으로 아사갔네요 ㅠㅠ 저는 분명 난방도 많이 안하고 에어컨도 안틀고 살았는데 20만원정도 항상 나오더라구요...
저도 너무 답답해서 말도 모르겠는 단어들도 많아서 찾아보니까 어쨌든 제가 사용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공동사용료가 많긴 하더라구요...
너무 많이 나와서 계산기 다시 두둘겨본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너무 아까운데요, 이년전에 가락동에 있는 투룸 오래된 빌라 전세 일억오천에 살았는데, 혼자서요. 전기요금 몇천원, 가스요금은 잘기억 안나요, 사천얼마인가. 수도요금은 두달에 이만원 정도. 빌라에 내는 공동관리비 15000원이었어요. 오년전에 이사올 땐 13500원이었는데 올라서 15000원.
관리비자체가 비싸네요. 34평 일반가정집 수준입니다. 컴퓨터는 마일8시간 계속모니터 켜놓음 저정도나오는건지...그건잘모르겠지만요. 저같은 이사갈거같아요. 호갱노노같은곳 오피나 아파트커뮤니티에 관리비물어보면 사시는분들이 알려줘요.
아파트는 내가쓴거보다 잡다한게 넘많더라고요 연립살다 이사와서 넘 그렇다는생각 나이들어서살수있나그생각했어요 3동밖에없다보니 없어서 구석으로들어온건데 혼자인데 많이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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