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음식점하고 있어요.
말할 곳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합니다.. 엄마랑 같이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요 맛집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잘해나가고 있는데 매장이 좀 커서 서빙 직원도 파트로 2명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번 설에 한번 꼬이더니..;;; 지금 당장 후달릴 정도로 힘드네요 아무래도 도움 받을 수 있는 건 받고 안정화 시켜야 할 것 같네요 ㅠㅠ 당장에 꼬였으니....
지산동·일반·외람되지만, 생일도 설도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추석에 선물을 왜 주시나요?
명절에 애한테 좋은 추억 만들어주려구요
추석에 부모님께 항상 선물 드렸는데 용돈이나 속옷이나 고기과일, 애만 없음 서운하죠~~울애는 명절은 선물 받는 날 ㅋㅋ
닌텐도스위치랑 . 여아면 동물의숨 남아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마리오카트8,
책이 어떨까요? 책은 과거에 살던 현명한 사람과 대화 하는것과 같다고합니다. 책한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제발 책좀 읽었으면 하는데 유투브에서 지구가 산소두배되면 동물들이 두배 커진다고 저한테 가르침니다 ㅎㅎ 배우는 방식이 바뀐 세상 같아요 가끔 특정국가비난하는 말 들음 바로잡아주기도 하지만 생각이 비뚤어질까봐ㅈ걱정이네요 ㅜㅠ
그리고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부모로써 자식이 어떤 게임을 하는지 그 게임의 어떤 점에 흥미를 느끼는지, 유튜브로는 주로 무얼 보는지, 혹시나 이상한 걸 접하진 않는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은 그렇다고 치부해 버리시는 듯 하여 오지랖을 좀 부려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저희 아이들도 빨리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편이라 주로 뭘 하나 지켜보면 아이들이 의도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보기 좀 부적절하다 생각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널려있더라고요 유튜브가...
첫째 둘째 소풍가서 놀 선물들 ~내돈 3만원 ㅠ
게임만 한다면 현실적으로 게임 결제나 문화상품권이 좋아보여요 저도 저희 조카 문화상품권주니 냅다 현질하러가더군요ㅜㅜ
요즘 세상 그렇군요 애들도 현질 잘 하는군요 ㅋㅋ
전 게임을 안해 통 몰라요 현질은 돈 아까워서 ㅠ
아침부터 나가서 해질때까졍 공차거나 뜀박질 하던 세대가 아니라 우리가 이해해줘야 되는거같아요 ㅎㅎ
애가 공부안하면 부모님이 같이 책상에 앉아서 하시는건 어떨까요~?? 강제로 옆에 끼고있지않더라도, 먼저 꾸준히 책상앞에서 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따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에궁.. 힘내세요..
아고 이런... 게임만 좋아한다니...... 추석이면 추석을 체험할만한 걸로 선물 대신 해주시는 게 어떨까요~ 한복 입혀서 놀러갔다 온다던가...?
,한복 입고 민속촌 가고싶지만 멀고 사람 많고 둘째 냥이까미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근처 공원 갈가하네요 부모님도 연세 많으시고 멀리 못강ᆢ3 ㅜㅠ
이런... 아이도 있고 부모님도 글쓴이님께서 모시고 계신 상황인가 보네요... 아이한테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장난감으로 대신하는 부모가 많다고 해요 그런데 그런 방식은 아이들이 돈의 가치에 대해 잘 모르게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미 온라인에 빠졌으면 장난감에도 별 흥미가 없을 듯 하네요... ㅎㅎ
지금이라도 관리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와이파이 비번을 바꾸세요. 원없이 주고싶은게 부모맘이지만, 아이에게 결코 좋을게 없어요.
가장 효과적인 훈육은 자유에 대한 책임이죠👍👍
그러네요 신랑과 상의해봐야 할듯~~핸드폰 뺏음 엄마 괴롭힐듯 후덜덜 ㅠ
새로운 목표를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운동이나 게임 관련 쪽 학원은 어떤가요?? 게임도 종합산업이라서 게임을 하는 사람에서 게임을 만드는 쪽으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혹시 모르죠. 택진이형처럼 불후의 명작을 탄생시킬 인재가 될지!!!
닌텐도요
전 어렸을때부터 책도 많이 읽고 게임도 많이 하고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 게임회사 다니면서 잘 살아요~~ 할것만 다 하면 게임 좋아해도 상관 없죠 ㅎㅎ 무슨 게임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대 상관없으시면 콘솔, 그다음은 스위치, 부담스러우시면 스팀 상품권이나(게임계 대형마라고 보시면 됨) 문화상품권 5만원~10만원 정도면 좋은 게임 하나 사기에 충분해요!(저도 게임회사 다니지만 광고있는 모바일 무료게임 아이들 정서에 진짜 안좋습니다...)
오~~ 어디 다녀요?
조언ㅇ감사드립니다
말할 곳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합니다.. 엄마랑 같이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요 맛집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잘해나가고 있는데 매장이 좀 커서 서빙 직원도 파트로 2명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번 설에 한번 꼬이더니..;;; 지금 당장 후달릴 정도로 힘드네요 아무래도 도움 받을 수 있는 건 받고 안정화 시켜야 할 것 같네요 ㅠㅠ 당장에 꼬였으니....
지산동·일반·소금빵 먹으러 다니는 재미가 있네요.
고덕동·맛집·오피스텔 거주하고 있는데 시도때도없이 밤낮도없이 약을하지않고는 일반인이 저렇게 매일 야스소리 되는지...이거 경찰 신고 되나요? 철제침대인지 소리도 크지만 그들은 그소리 복도 까지 들린다는거 모르겠죠? 진짜 면상이라도 보고 말하고싶은데 그건또 안된다고해서 잠을 못자서 매일 퀭해서 출근해요. 어쩌죠..방법좀요
지산동·동네풍경·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때문에 자취하러 이사 왔어요! 반갑습니다! 제가 혼자 이사오다보니까 주변에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요 치과,병원 등등등 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덕동·생활/편의·나눔이라 해놓고 돈얼마요 이딴짓좀 하지마라
서정동·일반·뭐로 보이시나요? 재미로 보세요~
중앙동·일반·어제는 했는데 오늘은 안하나요? - 날짜: 10월 19일(일) - 시간: 오후 6:00 - 오후 7:00 - 장소: 부대 앞 축제 하나요???
송북동·일반·어디서 불난건지 아시는분? 크게 난거같은데 어디서 불난걸까요
송탄동·동네사건사고·굿모닝 반전세로 있는데 이사가야 해서 말하니 집주인이 집팔려야 보증금을 줄수있다고 하네요 ㅠ 집보러오는사람이 아예 없어서 걱정이에요! 계약종료 8개월전에 집주인한테 말했는데 ㅠㅠ 집보러온사람들 도 거의 없고.. 이제 계약종료까지 2개월 남았어요 ㅠ 보증금이 몇천도 아니고 억단위라 못받으면 움직일수도 없는데 매일매 일 걱정에 스트레스 왕창이에요 ㅠㅠ 최대한 집주인 에게 좋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이런경우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시나요ㅠㅠ
칠원동·주거/부동산·평택고용지원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 서나요? 티켓 예약은 어디가서 하면 되나요? 버스타고 어풀에는 지제역밖에 안나와서요
장당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