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으면서 울던 10대후반에서...

프로필

짱구눈썹남편
짱구눈썹남편
포천시 신읍동
매너온도
36.8°C
어제 오후6시경 군내 5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비 맞으면서 울던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여성
아무일 없이 잘 들어 갔을까 해서 글 써 봅니다

정류장에서 울면서 태풍비를 맞고 그 옆이 다리가
있어서 경찰에 신고 했는데 신고 도중 가산 방향으로
비를 맞고 계속걸어 가길래 경찰한테 알려주고
굴 다리로 해서 U턴을 해서 다시 집으로 가는데
그래두 계속 울면서 걸어 가던데
휴 와이프랑 계속 걱정되면서 왔는데
아무 일 없겠죠...??회색 운동복 입은 여자 였는데
강제로 조치를 할수 없다고 지켜만 봐야 한다고
경찰애기가 좀 걸렸는데
아무일 없겠죠???

∙ 조회 518

댓글 4
1

짱구눈썹남편
싸나이
양주시 옥정동

감동이에요🥕

짱구눈썹남편
구름
포천시 군내면

ㅠㅠㅠ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고 갑니다.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짱구눈썹남편
어마무시
포천시 신북면

참!!감사한 행동입니다 진심 칭찬 합니다

짱구눈썹남편
구름따라
포천시 신읍동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고도 해주셔서 고맙네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