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트북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기말시험 준비중에 심심해서 적어봅니다. 우선 노트북을 구매하시기 전에 당연히 알고 가야하는것은 어떤 것들을 하는지 입니다. 예를들어 웹서핑 영상시청, 문서작업, 게임 이러한 것들로 말이조 웹서핑이나 영상시청, 문서작업용 이라면 당연히 높은 고사양의 노트북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cpu를 알아볼건데요 우리가 흔히알고 있는 데스크탑의 cpu와는 이름이 다른데요. 예를들어 인텔의 데스크탑용 cpu가 i9 12900k라고 한다면 노트북에서는 i9 12900U 또는 H가 들어갑니다. U가 붙은 cpu의 경우에는 cpu의 발열과 전력소모량이 적습니다. 하지만 저전력 프로세서인 만큼 성능은 H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저전력인만큼 배터리는 오래가는게 보통입니다. H의 경우에는 고성능 프로세서인데요. 주로 게임이나 편집 3D캐드 같은걸 돌릴때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성능인 만큼 열이 많이나고 이 열을 식히기 위해 U모델의 노트북보다 더 많은 쿨링 시스템이 있어서 생각보다 노트북의 무게가 높아집니다. 또한 고성능인만큼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데요. 이는 배터리 사용시에 오래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이젠도 똑같이 cpu 모델명 뒤에 U와 H가 붙습니다. 요약: CPU모델명 뒤에 U가 붙으면 낮은 성능 적은 발열, 긴 시간동안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H가 붙을 경우 고성능이라 고사양의 작업을 할 수 있지만 발열이 심하고 노트북의 무게가 일반적인 노트북보다 무겁고 배터리 시간이 줄어든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램에 대한것인데요. 램은 데스크탑용의 경우 길쭉하게 생겼고 노트북용은 짧게 생겼습니다. 문서작업만 하신다면 8GB 게임을 하신다면 16GB 만약 영상 편집같은걸 하신다면 32GB로 구성하시면 되겠습니다. 그전에 보셔야 할건 램이 노트북의 기판에 납땜이 되어서 나오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에는 램의 업그레이드가 힘든 편입니다. 이렇게 납땜이 되어서 나올경우 LPDDR 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데요. 제품 정보에 LPDDR 이란 이름이 붙어있다면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정말 힘들어요. 반듯이 꼭 확인하고 사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저장공간입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대부분 256GB의 SSD를 탑재하는데요. 만약 256GB의 SSD만 사용하신다면 쓸 수 있는 저장공간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문서작업을 하셔도 저는 개인적으로 500GB이상의 저장공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건 노트북 하판을 뜯었을때 보이는 메인보드 기판에 남아있는 여분의 SSD슬롯인데요 보통 여분의 SSD슬롯은 1개인데요 만약 여분의 SSD슬롯이 없다면 기존에 있던 SSD를 빼고 새로운 SSD를 넣어야 합니다. 물론 윈도우도 다시 깔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래픽카드 쪽을 알아볼건데요.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도 cpu와 마찬가지로 저전력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문서작업이나 영상시청용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cpu에 달려있는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충분히 4K영상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GPU의 경우 고성능으로 나온 제품의 경우 그래픽카드 이름 뒤에 MAX-Q 라고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그래픽카드는 데스크탑 대비 적은 전력을 소모하여 발열을 줄이고 배터리 타임을 늘려주지만 데스크탑용으로 나온 동일모델의 그래픽카드보다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제 자신에게 필요한 노트북의 스펙을 알아보았으니 구매를 해야겠죠? 하지만 구매하시기 전에 한가지가 더 남아있습니다. 바로 윈도우 정품구매와 이 노트북이 발열을 잘 잡는지 입니다. 윈도우를 구매하시게 될 경우에는 절대로 DSP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윈도우 OS를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DSP의 경우에는 노트북의 메인보드 기판을 교체하시거나 또는 노트북에서 데스크탑으로 옮겨 가실때 윈도우를 새로 사셔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귀속되어 한번 설치하면 다른곳으로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FPP 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걸 구매하셔야 합니다. FPP의 경우에는 노트북을 쓰다가 팔아도 키를 가지고 있으면 다른 노트북에도 인증을 통해 정품 윈도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젠 발열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솔직히 발열에 대해서는 딱히 볼것이 없습니다. 발열로 인한 성능저하를 보셔야 하는데 이것은 구매하시고자 하는 노트북의 리뷰 영상에서 발열로 인한 선능저하가 있는지 없는지 직접 보고 판단하셔야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 노트북을 구매하시길 바라면서 다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