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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르시는거같아서 글올립니다

포켓몬빵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입니다 불법이고 당근마켓에서 정지대상입니다

조회 723
댓글 정렬
  •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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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동·

      어릴때의 추억으로 스티커를 돈주고 거래하는건 이해하는데 빵돈 그렇더라고요...식품인데

  • 망포동·

    신고하세요

    • 이호동·

      다신고했죠 판매자의 경우에만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망포동·

      신고항목개선에다 시중가보다비싸게판매 이런식으로 쓰면될듯요~

    • 이호동·

      되팔렘들이 너무싫습니다.. 포켓몬빵 파는거 암표상들이 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ㅋㅋㅋㅋ

  • 신관동·

    단어 차단기능 좀 있으면 좋겠네요 포켓몬 키워드 차단 좀 하게 ㅋㅋ 꼴 보기 싫음

  • 탈퇴 사용자

    먹는거 팔면 다 불법인뎅....ㅠ

  • 탈퇴 사용자

    1500원짜리 빵을6천원 만원에 파는건 정말 양심도 없는 나쁜사람들이네요 콩밥좀 먹어봐야 정신 차리징

  • 세교동·

    포켓몬빵 봉지에 권장소비자가격이 적혀있던가요? 오픈프라이스제도 시작된게 10년입니다.. 편의점에서 1500이면 그게 권장소비자가격이 되는건가요?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겁니다. 가격이 싫으면 수요를 없애면 되는거니 안사주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미개봉빵 판매는 가격이 얼마던 불법아닙니다. 법적 유통기한만 명시했다면요. 콩밥 얘기까지 나오니 재미있군요 ㅎㅎ 평균 2천원에 상당하고 심지어는 4만원 이상에도 거래되는 그렇게 거래되는 스티커가 들어있는 1500원짜리 빵이 수요가 넘치고 품귀현상 있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닐까요?

    • 서종면·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 상도가 있는거지요 일반인들 ㅈ쉽게 접근해 사먹을수있는 기회박탈되는건 왜생각안하는지.? 모든걸 다 수요공급에 맞출수는없지요 ㆍ윈재재값자체가 형편없이 적게들어가고 그기에 마진율 100퍼센트 올려도 오버된다면 횡포라 봐야죠 ᆢ

    • 세교동·

      포켓빵이 지금보다 생산량이 3배 늘어나도 일반인이 쉽게 접근해서 사먹을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상황을 명확하게 보세요. 파는분들 저사람들도 오늘아침 터미널 옆 이마트 앞에서 한시간넘게 줄서있던 사람들입니다. 아무 노력없이 똑같은 가격에 내가 못샀으니 기회가 박탈되었다? 님도 포켓몬빵의 잠재적 수요자군요. 대체 왜 저걸 사먹을려고 하십니까? 그안에 들어가있는 스티커가 평균 2000원을 보장해주기때문입니까? 그래서 나도 줄서지 않고 1500원에 빵을 살수 있어야 공평한겁니까? ㅋㅋㅋㅋ SPC삼립은 횡포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1500원이나 1250원의 소비자가로 공급한건 확실하니까요? 줄서서 구입한 옆집 옆옆집 사람이 마트앞에서 아침에 1시간씩 줄을 서는 횡포를 부린건가요? 롯데타워 81층 미슐랭 원스타 '스테이'도 창가쪽은 한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 못합니다. 식사량은 짜장면 한그릇보다도 적은거 같습니다. 원자재가 기준이라면 스테이 1끼 식사는 왜 30만원이 넘어가는겁니까? 식사는 5천원인데 창가 뷰 가격이나 엘리베이터 이용요금이 29만5천원 인건가요? 가격은 수요비탄력적이나 수요탄력적이냐 로 많이 얘기합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거지 원자재의 양이나 빵의 크기로 결정되는게 아니죠. 아무도 그가격에 안사주면 가격은 내려가는겁니다. 이게 횡포라고 보면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를 부정 하는걸루 저는 보이네요. 자본주의나 시장논리는 원래 공평하지 않은겁니다. 광교의 아파트보다 우리가사는 권선동이나 곡반정동 망포의 아파트가 싼건 수요에 의해서 결정된겁니다. 광교는 조용한데 권선 곡반 망포는 포켓몬빵 가격 문제로 시끄러운건 왜그런걸까요?

  • 세교동·
  • 세교동·
  • 세교동·

    권장소비자가는 어디써있는거죠?

  • 탈퇴 사용자

    가격을 떠나서 먹는걸 파는게 식품위생법이랑 그런거 위반이에용...

    • 세교동·

      좀 정확하게 알고 댓글 다는게 좋겠네요 [식품위생법이랑 그런거]가 아니라 밀봉포장된 상온빵은 식품의 범주 이전에 더 넓게 공산품에 범주에 들어갑니다. 당근에서 가격좀 올려서 판매한다고 문제될게 없다는거죠. 우리 법무 통해서 확인도 한 사항입니다. 추측성 오댓글 다시지 마세요. 사업자나 인허가 보건증 겉은거 따지기는거면 저는 문제될게 없지만 포켓빵 파는분들을 떠나 여기 당근에 불법 천지입니다. 포켓빵이 상온식품이 아닌 의약품이면 문제가 좀 커지는건 맞습니다. 약사법의 범주에 들어가고 약은 원칙적으로 온라인판매가 안되니까요. (이것도 의약부외품이나 의료기기 와는 다른 범주입니다) 제가 포켓빵 파는분들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나의 [추측]이 [정답]이 아닐수 있음을 항상 인지 하시라는거죠. 과거 마스크 품귀 시절 여기 당근에는 마스크 판매자가 없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는 그렇게 강하게 단속했으면서 포켓빵은 그냥 놔두는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보십시오. 시장은 시장논리로 해결하게 그냥 놔두는게 최선입니다. 님이 보기싫어하는 포켓빵은 님이 원하던 원치않던 언젠간 당근에서 사라집니다. 싫으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불법이라서가 아니라 시장논리에 의해서죠.

    • 탈퇴 사용자

      ㅋㅋㅋ건승하세요~화이팅

    • 세교동·

      포켓몬빵 파는글 보기 싫은거 저도 다 이해 합니다. 저도 스티커 빵 사느라 줄도 스고 심지어 씰북은 8만원 9만원에 2개나 샀고 스티커 사모으느라 온동네를 다 돌아다니면서 150만원도 넘게 스티커 구입비용으로 썼습니다. 제게 스티커 파신분들은 그돈으로 스티커보다 더 효율적이고 좋은데에 쓰실겁니다. 키덜트이다보니 수집욕을 참을수가 없더군요. 이건 시장논리에 맞겨야지 단속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 탈퇴 사용자

      넵 무엇이 불편하신지 잘 일겠습니다:) 단지 여기는 동네사람들과 자신의 기분 감정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것이 본 목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ㅎㅎ 저도 단지 쓰신 글처럼 포켓몬빵을 잘못 판매할 경우 위법행위를 저지를 수 있겠거니 하는 의미에서의 댓글이었어요 포켓몬빵 맛있게 드시구 추억도 많이 많이 간직하시길 바래용:)

    • 세교동·

      감사합니다. 역시 같은 권선동 분이라 이해해주시는군요. 저는 콜렉팅의 정점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후 제가 5000원에 빵구입하는것조차도 어려워지게 되면 빵을 구입하기위해 더 먼거리를 이동하거나 줄을 더 오래 자주 서야합니다. 도저히 못먹고 남은빵을 팔기도 어려워지겠군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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