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
프로필
내가누공
연제구 연산제4동
- 매너온도
- 36.5°C
40대 남자입니다.
12월에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한달만 혼자 생각도 하고 이전 생각했던 것들 알아도 보자고 연산동에
오피잡고 쉬기시작한게 어느듯 두달이 지낫네요.
한달이 지난시점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밖에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스스로는 그동안 노력했고 또 4월부터는 바쁘게
살아야 할 지도 모르니 이번 기회에 그냥 백수처럼 놀아보자 이런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네여.
코인도 실수로 자는 바람에 청산당해서 거의 만불을
날렸네연 ㅜㅜ (맴찢)
이런 제가 바보같죠.
∙ 조회 749
댓글 9
1
1
연제구 연산동
쉬기로하고 놀기로했으면 후회안하고 아 일하고싶다 생각들정도로 쉬고놀아야충전될걸요 지금고아직 백수처럼 놀고싶다는맘이든다는건 쉬면서도 이도저도아닌 상태인거라서
2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탈퇴한 사용자
준비기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 될꺼예요 ^^
2
탈퇴한 사용자
휴식기 3월한달을 그누구보다 본인을 아끼는심정으로 힐링하는시간이 되시길바래요 생애첨으로 안해본것도 경험해보시는것도 일하기앞서 재충전되실거같구요
2
동래구 수민동
비슷한 또래네요
직장관두고 제일 심란할때죠
4월부터 바쁠거라니
그래도 계획이있나보네요^^
남은시간 자유를 즐겨요
지난건 더이상 생각하지말고
앞날만 생각해요
2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