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좀 빌려주셔요
안녕하셔요 당근 초보입니다 12월 말에 이사가는데 가전을 가져다 놓을 곳이 없어서요 혹시 건조기, 세탁기, 서랍장 등을 1월 초까지 둘 공간 좀 빌려주실 분 있을까요^-^ 가능하신 분 톡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계2동·이사/시공·근데 저는 집안이 더러위 지는 것을 안좋아해요 화초만 좋아 한답니다 근데 아이의 간곡한 조름은 견딜순 없더라고요 그래서 백번 천번 양보해서 집안을 덜 더럽히는 애완동물을 키우기로 결정 했어요 근데 뭐가 좋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햄스터가 제일 유력했지만 딸은 밖에도 나가 산책 시키는 걸 바래고 있어요 그래서 신중히 생각 하고 있는데 유럭한 것은 (물고기종류 빼고) 기니피그 . 토끼 등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어떤 것이 좋을지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장단점 아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이예요 ㅠㅠ 키우고 싶지 않은데 고민 되네요 🙃🙃🙃🙃🙃🙃🙃🙃🙃🙃🙃🙃🙃🙃🙃
ㅋㅋ 대체로 여러 인형 사주었지만 그때뿐 만족 못하네요ㅠ
아이는 학교도 가야하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데, 주로 관리해주셔야 하는 본인께서 키우고 싶지 않다면 안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네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ㅠㅠ
산책은 안되겠지만 고양이가 손이덜가긴해요 강아지보단훨씬이요
저는 두분처럼 생각지 않구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이들 정서와 모든것에. 좋구요. 학교 다녀와서도 함께할수있구요. 집을 비웠을때에 하우스에서 얌전히 있다가 주인오면 반기는 훈련만 잘되어 있다면 모든것이 만사형통입니다. 실행해보심을 권장. 합니다.꼭 !!두분의 말씀이 옳지 않다는. 얘기는결코 아님니다. 이점 양해드림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정서도 생각했어요 외동이다보니 외로워 하는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기니피그 는 어떨까요^^
기니피그 생각처럼 이쁘지않아요. 냄새 심하고 풀어놓으면 갉아놓고
기니피그는 작은 토끼같아요. 식성이나 배변하는 거나.. 지능이 많이 낮아서 배변훈련도 힘들고요. 여름엔 냄새도 많이 나고요. 기니피그 5년 키웠는데, 오직 귀여움 하나로 승부봅니다ㅋㅋㅋ 귀여움은 진짜 최강.
가족 모두가 동의하지 않는 입양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윗 분께서 고양이는 손이 덜 간다고 쓰셨는데 저는 경험상 강아지보다도 손 더 많이갔던게 고양이에요 (산책 제외). 털을 뿜는 수준이라 집안 더러워지는거 안 좋아하시면 비추합니다 ㅠㅠ
기니피그 휘파람 소리 엄청커요
토끼 풀어놓는순간 집안 나무 가구 전부 갉아버림
그냥 키우질마세요
아이들이 조른다고 생명체 쉽게 입양하는거 아닙니다
어떤동물이든 냄새와소리 .집안더러워지는건어쩔수없어요. 토끼.햄스터.고슴도치.고양이 .강아지(한달임보)키워본결과 다냄새나고 손많이가고요. 그중강아지가 젤 손이많이가고 고양이가젤적게가서 고양이추천드린거예요. 털이날리는건 당연히있지만 청소는어차피 한다는전제하에 그나마손이 덜간다는거죵.
저도 어릴때 키우고싶어해서 토끼.햄스터 고슴도치까지다키워본거였는데. 강아지나고양이가젤키우고싶었던거라(교감을 원했던거라) 결국 토끼햄스터론 채워지지않더라구요. 강아지고양이는 부모님이절대반대셔서 결국 독립해서키웠네요. 지금도싫어하세요.
토끼 키워봤는데 냄새 진짜 심하고요 햄스터는 서로 목 자르고 싸우더라고요;; 강아지는 매 시간마다 관심을 요해요. 고양이는 털날림과 가구 긁기가 심해요. 저도 윗분과 같이 가족들 중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입양 반대입니다. 유기동물들 임시보호나 잠시 맡아 돌봐주는 탁아서비스가 있어요. 한번 이렇게 키워보세요.
한 마디 얹어보자면.. 햄스터는 원래 독립적인 영역동물이라 같이 두면 안돼요ㅠ 그런 동물들 간의 카니발리즘, 싸움은 흔한 일이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건 동물을 들이기 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잘못된 방식으로 사육을 했다는 증거밖에 되지 않지요. 쓰니분이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길..~
이건 어떠세요? 가끔씩 펫카페를 가는거에요?? 몇시간씩 경험하는거죠 아이가 성인되고나서 돈을 벌면 반려 동물 키우는데에 돈이 얼마나 드는지 생각하면 무서워서 안 키울거에요 ㅎ
모두 진심 어린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두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강아지 추천합니다
아네 감사합니다 ^^
반려동물은 신중히 키우셔야합니다. 아이가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모든것을 책임져야해요!! 기니피그나 토끼 햄스터 모두 냄새 많이 나고 손 많이 갈거에요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키워보고 맘에 안들면 버리는 생명체가 아니니까요~^^
네 감사합니다 ^^
제가 토끼를 키우고 있는데 일딴 똥오줌 못가리고 집 파괴 시키다고 하더라고요 제 토끼는 아직 아기라서 파괴는 안하는데 커서 아마 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토끼 똥 많이싸요 오줌의 10배
안녕하셔요 당근 초보입니다 12월 말에 이사가는데 가전을 가져다 놓을 곳이 없어서요 혹시 건조기, 세탁기, 서랍장 등을 1월 초까지 둘 공간 좀 빌려주실 분 있을까요^-^ 가능하신 분 톡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계2동·이사/시공·상계/노원 쪽에 과잉진료 안 하시고 진료 잘 보시는 치과 없을까요?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상계2동·병원/약국·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상계주공아파트 사는데 보일러를 틀어도 방바닥이 따뜻하지가 않고 부분부분만 따뜻합니다. 특히 거실바닥은 차가워요 ㅠㅠ 그래서 찾아보다가 난방배관 청소를 한번 해주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워낙 오래된 아파트고 지역난방이다 보니 저희집만 한다고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동네분들중에 해보신분 있으시거나 경험담이나 업체 추천해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와이프가 올해 임신해서 집에 있는시간이 길어졌는데 집이 춥다는데 계속 신경 쓰이네여 ㅠㅠ
상 계6.7동·주거/부동산·오늘아침 자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더라구요 비몽사몽간에 받앗는데 국제라는 소리에 너무놀라 후딱 끊어버렸습니다 집전화를 없애야 하는데 신랑이 그냥두라해서 둿더니만~ 별일은 없겟지만 하루종일 찜찜한 기분은 어쩔수 없네요
상계8동·일반·뭐하고 계세요??
상계5동·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