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운전하다가 앞으로는 택시...

반려동물 이동 필요하실때는 한번 문의주세요 ♡ 은비야사랑해 입니다 ^^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1년이 지났는데 다리 건너기전 4개월 정도 많이 아프고 치매가 심하게 와서 병원에 정기적으로 갔어야 했는데 차가 없어서 택시를 이용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카카오로 택시를 부르고 기사님께 미리 전화해서 강아지 있는디 괜찮으신가 물어봤었어요.
좀 뒤에 애가 치매가 심해져서 차만 타면 죽을듯이 짖어서 ㅠㅠ 나중에는 기사님께 돈 더드린다 미리 말씀드리고 탔었는데
오히려 기사님들이 돈 더드리니 더 안좋은 상황임에도 훨씬 친절하셨습니다.
펫택시는 진짜 친절한데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들고 가격도 좀 있어요.
비교해 보고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댓글보니 정말 여자혼자 택시탑승해서 그냥 짜증부리는거같네요. 덩치잇는 남자랑 같이 택시타세요 무조건. 남자칭구든 남동생이든 오빠든.. 저는 덩치 큰 남자인데 케이지없이 강아지 팔에 꼭 안고타서 그런지 뭐라안했네요 몇년전에

저도 뚜벅이라 강아지 데리고 택시 자주 타는데요, 카카오 택시 부르고 채팅창에 “강아지 있어요”라고 미리 말해두면 거의 알겠다고 하고 태워주세요.

강아지가방에 넣어서 타욤

이동장 있는데도 그러나요

케이지에 넣고 타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