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렉스청소년문화교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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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렉스청소년문화교류연구소는 매주 지역별 모임을 통해 여러나라의 노래와 율동으로 다국어를 즐기고, 외국인홈스테이와 국제교류로 자연스럽게 익힌 외국어를 활용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분당페밀리는 야탑 경륜장에서 월요일 6시30분부터 1~2시간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참관하셔도 좋습니다.

1.다언어환경조성-B.G.M

1)노출

렉스의 기본은 갓난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다언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시작은 다개국어의 노출입니다.
하루24시간 매일 7개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로 된 렉스CD를 Back Ground Music처럼 틀어놓고, 듣기만 합니다.

2)흉내내기

어느정도 귀에 익숙해지면 노래하듯이 들리는 intonation 그대로 따라 말합니다.
그냥 흥얼거려도 좋습니다.

3)확장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귀에 쏙 들어오는 단어가 하나씩 생기게 됩니다.
그 한 단어를 중심으로 앞뒤단어, 위아래문장이 점점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4)외우기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다보면 저절로 내 입에서 툭 튀어나오는 문장들이 생깁니다.
이쯤되면 본격적으로 집중듣기하여 테마를 외울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받아써도, 교재를 봐도 좋습니다.

5)다언어말하기대회

테마를 외울 수 있다면 다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2개국어이상 6개국어까지 다언어말하기대회에 도전해보면 이를 계기로 한단계 더 레벨업 하실 수 있습니다.

2.발표의 장-지역별 다언어모임

1)노래와 율동

아이와 엄마와 함께 여러나라의 노래와 율동으로 다국어를 즐깁니다. 게임을 통해 단어들을 익힙니다.

2)테마듣고 외우기

다같이 테마를 들어보고, 그 동안 집에서 들었던 CD중에 기억나는 부분을 사람들앞에서 발표함으로써 더 확실히  외울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발표를 듣고도 본인 또한 새로운 문장이 머릿속에  남게되어 집에 돌아가 다시 CD를 들을때면 안들렸던 부분도 귀에 들어오게 됩니다.

3)자기소개 및 자유주제발표

외국어로 가족소개, 취미생활등 자기소개와 지난 주에 있었던 일이나 여행,책.영화이야기등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어떤 언어라도 좋습니다. 여러언어를 섞어서 해도 좋습니다.

매주 사람들앞에서 말하는 연습으로 자연스레 발표력도 향상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한번 렉스회원으로 가입이 되면 추가 회비없이 여러 지역을 찾아다니며 매일 모임에 참가하셔도 됩니다.

3.외국어 실전연습 및 활용

1)외국인홈스테이

각 나라에서 오는 외국인들을 집에 초대하여 짧게는 1박2일, 길게는 일주일씩 같이 생활하면서 외국인과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그동안 익힌 외국어를 연습해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외국인과 어울리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다보면 성격도, 사회성도 좋아집니다.

2)문화교류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일본,중국,말레이시아등 가까운 나라로 보호자와 함께 단기간 가족 문화교류를 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집에 머물면서 그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해보면 외국어도 많이 늘게 됩니다.

3)국제교류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혼자서 장.단기 국제교류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영어권 나라 국제학교의 국제학생을 위한 단기프로그램을 체험하거나, 장기간 미국공립학교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해외에서 지내봄으로써 독립심도 강해집니다.

4)청소년해외워크샵

6학년부터는 가까운 해외로 인솔자들과 함께 워크샵을 갈 수 있습니다.
관광과 쇼핑의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닌 렉스를 통한 다양한 해외 경험으로 미래에 대한 구체적 설계를 스스로 하기 시작합니다.

5)단기미국유학

중학교 3학년때는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현지홈스테이를 하며 1년간 미국공립학교로 유학을 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렉스청소년문화교류연구소는 1995년 설립이래
24년째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홈스테이와 국제교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4.평생학습의 장

1)교류인솔

렉스안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면 문화교류나 국제교류때 후배들을 데리고 외국에 나갈 수 있는 인솔자 자격이 주어집니다.

2)펠로우 ( 모임리더 )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렉스활동을 같이 하신 어머님들에게는 렉스프로그램을 진행할수 있는 펠로우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육아를 위해 경력이 단절되신 분들도, 취업의 경험이 없으신 분들도, 평생 직장맘으로 퇴직후 집에 계시는 게 답답하신 분들도 아이들 다 키우시고나서 렉스를 통해 엄마의 인생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교류의 인솔자로서 여러나라를 다니실 수 있고, 다국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멋진 할머니가 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렉스에는 73세 펠로우까지 있습니다.

 
매주 지역별 다언어모임과 화요일
사무국워크샵은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환영합니다!
Welcome!
ようこそ ! (일본어-요우코소)
欢迎光临!  (중국어-환잉꽝린)
Bienvenue! (프랑스어-비엥브뉘)
¡Bienvenido!(스페인어-비엔베니도)
добро пожаловать!(러시아어-다브로 빠좔러바찌)
Selamat datang!(말레이시아어-슬라망 다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