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도 잘쌌고, 오줌도 겁나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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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부산진구 개금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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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강아지 낑낑거리는 이유가 뭘까요?
똥도 잘쌌고, 오줌도 겁나 잘 싸고
산책도 아까 잠시 다녀왔구요.
방금까지 싄나게 장난감가지고 같이 놀고
밥도 충분하고 물도 충분한데..
저랑 남편 주위를 맴돌면서 낑낑대고
부엌쪽이랑 거실통로에서 왔다갔다거리고
낑낑대네요.. ㅠㅠ
아픈줄알고 몸만져봤는데 그건 또 아니고
(겁나 잘뛰어다님)
그냥 돌아다니면서 조금 낑낑대요..
지금은 잠들었습니다..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영문을 모르겠고
걱정되서 올려봅니다.
장난감 다 집어넣어서 정리해서
더 놀자고 그런걸까요..
∙ 조회 344
댓글 9
부산진구 초읍동
다들맞는말씀이예요 2개월이면 진짜그냥 불면날아가는솜털 같은존재예요 성격은 태생부터 타고나는거라2개월이라도 혼자잘놀고잘자는얘들도있지만 어미품도그립고 아직은 보호자님집도 적응도안되고 약간의 불안이있어서 낑낑대는거예요ㅎㅎ과민반응 할필요전혀없어용ㅎㅎ자연스레 없어질꺼예요 그냥 아가가 낑낑대면 가만앉아서 살살쓰담해주시구 안정될때까지기다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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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두는 버릇이 필요해요.
외출할때.
너무 끼고돌면 불리불안증이생겨.주인없으면 하루종일 짖고 울기때문에.
외출할때는 꼭 어디 다녀올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