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퀘어 사시는분들 기차소음 괜찮으신가요?

헐;; 제가 고속도로랑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살아본적 있는데 그냥 bgm으로 생각하고 사는게 편해요

와우 ㅠ 저는 창문닫아도 제귀옆에서 지나가는소리 들려요

그런데 생활방음이......너무....심하게 안되어있는거 같아요... 주위 호수가 조금만 떠들어도...ㅜ

옆집 나가고 들어오는소리.. 드라이기 쓰는소리 ㅠ 진동소리... ㅜㅜㅜㅜㅜ 완전 예민해졌어요

보미건설...집을 정말 싸게싸게 지었나보네요 ㅠ

소음만 아니면... 방이랑 뷰는 정말 좋은데

뷰랑... 위치는 진짜 좋은ㄷㅔ 뷰때매 탁트인 홋수 택해서 이렇게 고생하게될줄 몰랐죠ㅠㅠ

혹시 A동 4~8호 쪽이면 운동장 보이는 쪽인가요!?

네넹 맞아요

그소리도 엄청날것 같아요;;;시도때도 없이 불특정 다수니까ㅠㅠㅠ 알고는 절대 안들어왔을건데말이에요ㅜ

북향쪽 고층으로 갔어야했나봐욤 ㅠㅠ.... 그쪽도 탁트인 뷰던데

ㅠㅠㅠㅠ 여기 부동산 네군데 정도 돌면서 보고 결정한건데 애초에 몇군데 안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부분 고려가 힘드셨을꺼 이해가 되네요 에그그

맞아요 잔금치른곳이 별로없어서 볼수있는 방자체도 적었구 낮에는 시끄러운 기차 텀이굉장히 길더라구여..

쿨럭.. 위로의 말씀을ㅜ 저도 몇군데 안보여주셔서 인터넷으로 건물 호실별 정보 뒤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니여... ㅠㅠ 더운데 창문도 못열어요... 문열면 시원한데 넘 시끄러워서 닫아놔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요… 저 귀마개 끼고 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나아요;;

저 집 내놓고 싶은데 나갈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다른쪽으로 이동하고 싶어요 돈을 들이더라도... 귀마개라니ㅠㅠㅜ 고생하시네요

ㅜㅜㅜ 2년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적응 될줄 알았는데 안돼서…. 계약기간 못채으고 이사가면 이래저래 손해라 저도 계속 고민해요 ㅜㅜ

전세신가요?! 저도 전세인데 집을 내놓아도 지금 빈집이 많아서 안나갈거 같아요... 기약없는 기다림일까봐...흑흑 난감하네요 진짜.... ㅋㅋ

네 전세에요..ㅠ… 헐값에 들어왔으면 참고 살겠는데 솔직히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휴우 ㅠㅠㅠㅠ 별다른 글이 없길래.. 저희집만 유독 창문이 잘못되거나 그래서 시끄러운가 했어욤..

맞아요 넘 비싸고.. 왜 계약땐 생각못했는지 과거의 저를 혼내고 싶에요..저도 한동안 옆집 사람 마주치면 물어볼까 맘속으로 고민했네요 ㅠㅠ 이렇게 이야기 나눌수 있어 기쁘네여 ㅜㅜㅜㅜㅜ

저도요ㅠㅠ저는 처음 한 이주동안 잠을 거의못자서 다른집은 괜찮은지 무지무지 궁금했어요 지금 삼개월이 넘었는데도 똑같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위에 다른분들은 거의 안들리신다니 너무 부러워요ㅜㅜ..

전 A동 고층에 살구잇는데 낮에는 제가 항상 없어서 몰라도 밤에는 창문열면 장난아니에요 전쟁난것처롬.. 환기를 잘 못하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을 닫으면 덜하긴해요 고층인데도 이렇게 심하다니 ㅠㅠ

창문 닫아서 안들리면 닫겠는데 닫아도 너무 잘들려요

시위 노래도 다 들리시나용 요즘 늦은시간까지 들리네요..

저 시위진짜 ,,, 주말에도 아침부터 하시더라구요 어디다 민원넣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경찰서에 전화하셔야할것같아요 시위할때 앞에서 데시벨 재더라고요;기준에 맞아서 어찌할수없다더라고요;;;;

네?… 데시벨을 재요?…. 진짜 답도없네요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여기 다신 못살거같아요……….. 저번엔 지하철 출구쪽에 노숙자 계신거 보고 더 놀랐습니다

데시벨 재구 얼마이하라 못건든다 이러더라구염…데시벨 재는 기계를 살수도 없그 말이에욤…^^ㅜ

데시벨 어플 있어요!! 그렇게 정확하진않지만ㅠㅠ

1년쯤 지나니.. 크게안들리는것 같지만 피곤한날은 여전히 화가 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