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입니당~~
귀빠진날이라.. 나이먹어서도 들어오는선물이 없네용..
숭의4동·일반·보험회사에선 접수번호 부르고 병원을 가라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라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정형외과 가셔서 사진먼저 찍어 보세요
지금 어깨랑 팔이 너무 저리고 허리도 슬슬 아파오는데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에효ㅠㅠ 별일 아니엿음 좋겟네여ㅠㅠ 언능 쾌차하세여~!!!
주안이면 사랑병원 가셔서 교통사고라고 하면 다 알아서 해줘요~~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으시고 많이 아프시면 입원하시고 합의 보셔야 합니다 교통사고는 후유증이더 심하니 ㅜㅜ 빨리해결 되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ㅜㅜ
아 과실 비율 보험사에서 합의 하러 나올껍니다 상대 보험사건 우리쪽보험사건 진단소견서 이런거 정보제공 동의하라고 싸인 들이밀면 거부하세요
골목길에서 뒤에서 그냥 친거라 과실 차주 100프로인데 싸인하면 안돼나요?
아 그래도 싸인은 천천히 하세요
일부러 다친게 아니라면 보험에서 인사에는 과실비율이 없습니다. 그 증거로 보험코드를 받은거고 상대방 보험사에서 100%치료까지 모든 비용은 묻지않고 지불하는겁니다.
과실비율은 차대차에서 따지는거죠, 예를들어 차대차에서 내 과실이 더 높다고 해도 내가 아프다면 치료비는 과실이 적은 상대방이라도 그쪽 보험에서 따지지 않고 다 물어주는거에요.
그냥 보험코드로 잘 치료받고 시간상 제약이 없다면 원하는 합의가 될때까지 병원에서 쭉 지내시면 됩니다. 만약 자영업처럼 움직이면 매일 소득이 있는분이라면 그 일당도 나오죠, 예를들어 택시기사처럼..
뒤에서 사람을 친 정도라면 보통은 원래 경찰 신고해서 운전자 처벌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혹시라도 어린이 보호구역이였다면 보험외 개인 합의금까지 노려볼 문제죠
혹시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 파출소 접수도 가능한가요? 경찰서 6시까지 인데 일 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요..
이게 상대측 보험사 의 관련의사가 보고 치료나 입원 기록을 비용적게 소견서 쓸수 잇어서 치료 다 받고 싸인 하세요
교통사고는 무조건 치료 다받고 합의 하시고요 빨리 쾌차 하세요
크게 다치시진 않지 않았을까 예상하지만 아마 현장에서 너무 녹녹히 대응하신것같고 사실 딱히 처리도 보험회사에서 제시한 방식이 맞고 편하신 병원 가는게 좋아요, 화가 좀 나신다면 제가 24시간 입원 가능한 교통사고 전문병원 알려드릴께요, 치료가 우선이시지만 합의금도 중요하니 목적상 그쪽으로는 인근에 따라올곳이 없는 곳입니다.
엑스레이는 당연히 찍고 3일뒤인가 ct찍고하면 무조건 2.5주는 가능하시고 원래 엑스레이 찍는날 바로 입원하셔야됩니다. 뭔가 증상이 있으시다면 mri도 찍고 3주 이상, 퇴원해도 합의볼때까지는 계속해서 통원치료 받으세요. 병원비는 하나도 나오지 않으니 일단 입원하시고 내몸아픈데 그게 답입니다.
저는교통사고나서 로데오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에 입원했어요.그병원 이 교통사고전문병원이에요
귀빠진날이라.. 나이먹어서도 들어오는선물이 없네용..
숭의4동·일반·12.500원 왕돈까스 크기랑 두께 마음에 드네요
주안5동·맛집·아침에 아들이 초등학교로 보내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아파트 뒷 골목에 3,4살? 정도 된 여자아이가 혼자 어린이집이랑 반대방향으로 뛰어가고 있었어요. 골목 교차로에서 멈춰서 두리번두리번하다가 벽에 붙어서 서있더라고요. 제가 근처에 살펴봤는데 동반 어른이 한명도 없고 아이 뒤에서 쫓아온 사람도 없었어요! 아이가 울번한 눈이… 손에 돈전 하나 가지고 어 떻게 해야 할지 모른 표정! 아이 앞에가서 누굴 찾고 있냐 누구랑 같이 나오냐… 물어봤더니 말도 아직 정확하게 못한거에요(아직 어려서). 다행이 아이가 울지 않고 저를 잘 따라줘서 다시 어린이집으로 보냈어요. (선생님이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왔습니다!) 부모님들! 그렇게 어린아이를 혼자 두지 마세요! 전에 유괴범 뉴스 많이 나왔는데 아이가 나쁜사람이 만나면 어떡해요.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제발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 🙏
간석동·고민/사연·오후3시부터..지금 준비중인가 같아요.. (장소: 수봉공원)
주안동·동네행사·정품으로 올렸길래 당연히 정품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qr 확인해보니 가품으로 뜨네요 판매자는 저도 정품인줄 알았다. 어쩔수없다. 미안하다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 참교육할 수 있을까요? 어이가없네요.
주안2동·고민/사연·피곤한 몸 억지 스럽게 일으키며 가족을 위해 식사 차리느라 고생했어 출근 시키고 등교 시키랴 너무 너무 힘들었지? 그래 지치다 못해 혼자서 널부러진 살림들과 아이와 남편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빈 공간은 전쟁터를 방불캐 하지... 힘이 들고 지쳤을거야.. 그래 맞아 울고도 싶었겠지... 그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 살림 붙들어 매고 이 생고생 하는 맘 몰라 줬으니까.. 쉴만 하면 들이 닥치고 밥 달라고 떼쓰고 반찬 투정도 매일이 스트레스일 것 같아 이럴때 상상도 못했던 내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저서 더 아팠을지 모를 너 미안함과 고마움이 공존 하지... 있잖아? 너도 참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이고 엄마이자 아내임은 달라지진 않아 결코 실패한 인연이래도 고생한 댓가는 반드시 보상이 있는 법 그래 잊을건 잊어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돌아봐 비록 처음 내 모습은 비춰지진 않지만 지나온 날 보다 지나갈 날이 더 많아 그렇게 ... 오늘을 보내고 있잖아.. 수고했다 정말로 당신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고마워~ 오늘도 수고하는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 있길 바래 울고 싶으면 참지 말고 조금 울어도 괜찮아... 그리곤 말해줘 힘이 들었다고.. 당신은 할 만큼 했어 잘했어!! 이쁘네~^^ 화이팅!!
간석4동·일반·늦어서리 바지락해감 땜시 ㅜㅜ
간석4동·맛집·98키로에서 88키로가 되었습니다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 야식을 끊었고 식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주말에 쿠팡을 나가면서 몸을 많이 쓰게되었습니다 이럴경우 정상인걸까요 어디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구월3동·고민/사연·반금 배송 왔는데 퀄리티가 좋네요
문학동·일반·오늘 금값파는게 77만원이네요. 점점떨어지고있어요.
주안3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