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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던 강아지

보리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좋은 곳 가라고 더이상 아프지 말고 숨도 잘 쉬라고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조회 399
댓글 정렬
  • 고매동·

    영화 코코에서 처럼 언제까지나 기억해준다면 영원히 함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 탈퇴 사용자

    좋은곳으로갔을것입니다 주말잘보내세요

  • 풍덕천2동·

    아궁ㅜㅜ 즤 집에 노견있는데ㅜㅜ 남일같지않고 맘 아프네용~ 좋은곳으로 잘 갔을꺼예요~

  • 풍덕천동·

    날씨도 추워지는데 많이 그립겠어요

  • 탈퇴 사용자

    저희집에도 17살 노견이 있어요. 수술해야하는 병인데... 수술할수없다고 진통제만 먹고 있어요ㅜ 진짜 남의 일같지않아요ㅠ 무지개다리 건너며 고마웠다고 손흔들고 있을꺼예요

  • 보정동·

    좋은주인 만나 행복하게 살다가 갔으니 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 한동안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영원한건 없는거 같아요 ㅠ ㅠ

  • 성복동·

    아이쿠 속상하시겠어요. 저두강쥐둘인데 남일같지않네요.

  • 신봉동·

    저도 첨키우던 강아지 하늘나라갓을때 생각나네요ㅠㅠ 갑자기아파져서 숨쉬기도 힘들어해서 보내줬었는데.. 기운내세요! 하늘나라가서 저희집 꼼지랑 친구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거에요~~!!

  • 역삼동·

    행복과 사랑 가득 받고 가서 지금은 강아지별에서 즐겁게 지켜보고 있을거예요ㅠㅜ

  • 탈퇴 사용자

    휴 ㅡ3년전 저도 울 아이를 5살베기 보냈답니다 . 힘내세요 ㆍ 항상 곁에 있는거라 생각하며 일상을 보내세요

  • 신봉동·

    보리가 좋은곳으로 갔으리라 믿어요.고통없는 곳으로. 보리가족분들도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 풍덕천2동·

    감사합니다 힘내봐야겠네요 약속된 당근이 있어서 거래 마치구 화장하고 돌아오니 이 시간입니다 오늘 밤은 참 쓸쓸할것 같아요 이웃님들 덕분에 힘내서 지내봐야겠어요 두번 겪을 일은 못 되나봐요 충격이 어마어마합니다 ㅜㅜ

  • 신봉동·

    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못해준거 생각하지 마시고 잘해준것만 사랑해준것만 기억하세요. 분명 보리도 행복했을꺼예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풍덕천2동·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멈추지가 않네요 감사합니자

    • 풍덕천2동·

      네 가는길 힘들지 않길 바라야지요 너무 위로되는 그림이네요 간직하고싶어요

  • 보정동·

    에구 저도 15년키운 강아지 떠나보낸 경험이 있어 옛날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전 보내구 위로받았던게 잠시 헤어져있는거라고.. 잠시 헤어져있는거지 곧 다시 만나는거라구 그리고 항상 지켜보고있다는 내용에 위로받았네요 그리고 위의 그림으로도 위로 많이받았어요.. 어떤말로도 지금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이렇게 슬퍼해주는 가족이 있다는게 아가가 지내는동안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냈다는거예요 힘내세요

  • 죽전2동·

    얼마나 슬프시고 얼마나 보고싶고 만지고싶으신지요 ㅠ 그냥 아무것도 할수있는게없고 혼자 크게작게우는것밖엔 없더라구요 보리가 보호자님곁에서 분명히행복했을꺼예요 빨리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풍덕천2동·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 잘 받았습니다 힘내야겠어요

  • 풍덕천2동·

    반려견을 오래 키우다보면 그냥 키우는 개가 아니고 한 식구의 일원이 됩니다. 19년 키우던 반려견을 보내고 한동안 넋을 잃고 지내던 4년전이 생각나서 갑자기 맘이 쨘하네요. 한동안 생각이 나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겨내세요. 보리는 고통없는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 성복동·

    ㅠㅠ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좋은 주인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거에요! 천국에서 주인 오기 전까지 다른 친구들이랑 잘 놀면서 기다릴 거에요. 강아지는 무지개다리 건너서 주인 기다린다고 했어요! 저도 두 노견들 누나라서 참 걱정 많고 문득문득 무서울때가 많은데, 늘 저 생각 하면서 마음 굳게 먹고 있어요. 주인 분 덕분에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 풍덕천2동·

    모두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따스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정말 힘이납니다 매일 매일 읽게 됩니다 보리도 좋은 친구 사귀면서 우리 가족 기다리고 있겠죠? 그립네오ㅡ

  • 상현동·

    힘내세요

  • 탈퇴 사용자

    힘내세요ㅠ.ㅠ 강아지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ㅜ

  • 영덕동·

    천국같을거에요 힘내세요!

  • 영덕동·

    저도 그마음 알아요

  • 영덕동·

    저도 강아지 키우거든요

  • 풍덕천2동·

    네 보리는 이제 천국에서 뛰놀면서 가족들을 기다릴거 같아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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