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5억 5,000만원 - 버스정류장 도보 1분 | 당근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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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중한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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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온도

집주인아파트

판매중 매매 5억 5,000

 작성

상세 정보

면적

31평 · 전용 101.5㎡

방/욕실 수

방 3개 / 욕실 2개

층

9층 / 10층

대출가능여부

가능

입주 가능일

2025년 01월 14일 이후

반려동물

확인필요

주차

가능

엘리베이터

가능

상세 내용

아이 낳고 마련한 첫 집이예요. 이 곳에서 좋은 일이 많아 저희는 미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추억이 가득한 이 집을 할 수 없이 매도하게 되었어요. 장점으로는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조용하고 바로 앞 주택가로 인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조용한 우리집 주변이 좋다고 해요. 한솔초등학교까지 큰 길 건너지 않고 도보로 안전하게 갈 수 있어요. 초창기 생긴 학교다 보니 신생학교보다 안정감있게 잘 자리잡았어요. 봄과 가을에는 단지 내 예쁜 꽃들이 등하교길을 즐겁게 해줘요. 5단지는 동에 따라 한솔중, 새롬중으로 배정되어요. 한솔중도 좋지만 특히 502동은 새롬중 배정이고 주택가 통과하면 도보로 충분히 닿을 수 있어요. 초등 학원가는 단지 주변 충분하고 새롬동에서 학원차량 이용해서 다닐 수 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자율형공립고등학교였던 한솔고등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학교이고 늦은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무척 대견하답니다. 단점은 첫마을이다보니 행복도시 가장 오래된 아파트라는 점과 BRT 정류장이 도보로 멀다는 것인데 큰 길 건너 새롬동 아파트와 불과 연식이 2여년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2억이상 저렴한 것은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서 1004번스를 타면 새롬,다정,나성동 금방이고 대전지하철 반석역까지 환승없이 도착해요. BRT 노선까지 환승되는 버스도 많아 몇 분 걸리지 않아요. 가성비 최고의 아파트입니다. - 특징 : 판상형. 4베이 시원하게 빠진 구조. 맞바람 통함.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 매수자 필요하면 드림. 주인세대 거주로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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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누리로 59 첫마을아파트 버스정류장 도보 1분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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