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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업, 교과・입시

소개

3주 이내 활동

우리 주변에 영어공부를 안 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고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심지어는 한국어보다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하는데 정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왜 한 사람도 없는지 정말 그 이유가 너무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한국에 온지 20년만에 그 답을 찾았습니다. 한국분들은 a부터 몰라도 그냥 대충 넘어가는데 그렇게 생긴 습관을 10년이 지나도 그게 영어를 못하는 원인인지도 모르죠. pat와 pet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은 영어를 한글로 바꿔서 받아들이기 때문인데 그렇게 생긴 습관이 번역하는 습관으로 바뀌어서는 절대로 영어를 배울 수 없어요. 동시통번역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어렵거든요. 영어는 시작부터 영어로 이해하는 습관으로 배워야하는데 그게 a부터 시작하거든요. pet pat leave live를 구분 할 수 없다면 a부터 다시 시작하셔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스펠링으로 단어를 암기하는 습관도 매우 안좋은 습관입니다. 예를 들면 make는 'm' 'ake' 두 개의 소리로 이루어진 단어지만 우리는 이 단어를 '엠 에이 케이 이' '메이크' 라고 바꿔서 두뇌에 저장을 하는데 이렇게 저장하려면 대략 10배 이상의 저장공간이 필요하답니다. 영어는 파닉스를 따르지 않는 단어가 많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은데 건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해요. 영어를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페인어 독일어 불어에 라틴어 발음체계도 자연스럽게 배우게되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맞춤법 몰라도 할 말은 다 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랍니다. Eat it! 엄청 쉽지만 제대로 발음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한국 사람들은 장모음 e를 아예 몰라서 황당한 경우도 많이 생겨요. leave live fill feel fit feet hill heal hit heat 정말 수많은 단어들이 있는데 정말 몰라도 괞찮을까요? I love you. Please, don't live. Ouch? Are you OK? How do you fill?????? You cold? Want me to turn on the h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