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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달 이내 활동
도곡, 송파에서 10년 이상 영어과외를 하다 광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와 학원에서 상위 10%안에 든다면 굳이 이 글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래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이 글을 잘 읽어보세요. 내 아이의 공부법에 바른 길을 제시하는 현명한 부모님이 되실 수 있습니다.
- 아이가 기초가 부족한것 같다.
- 학교, 학원 수업을 100% 이해하지 못한다.
-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성적이 떨어진다.
- 이 상태로 한학년 한학년 올라가는것이 불안하다.
- 대학생 과외를 시켜봤으나 효과가 없었다.
많은 학생들이 5년 이상 꾸준히 영어학원을 다녔음에도 기초가 부족하고, 상위 개념이 나올수록 더욱 흥미를 잃고, 성적도 그저그렇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앞에서 떠들고있는 선생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을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가 이해할때까지 시간을 할애해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주지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학교뿐 아니라 학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원은 학교 수업중 이해하지못한 부분을 메꿔주어 온전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역할이 기본이지만 학원을 다닐수록 모르는것만 더 생길 뿐입니다.
하지만 학원수업의 난이도는 잘하는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진도빼기에 바쁩니다. 잘 하는 아이들이 계속 잘해야 학원의 간판 역할을 해주니까요.
즉, 내 아이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다음것을 배우게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메꾸지 못하고 지나간 구멍이 점점 커져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꼼꼼한 학습을 위해 과외를 시켜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갓 대학생이된 학생에게 조금 저렴하게 말이죠. 하지만 내가 공부를 잘 하는 것과 남을 잘 가르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스킬입니다.
결론입니다.
내 아이가 상위 10%가 아니라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대형 브랜드학원은 보내지 마십시오. 내 아이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춰 수업해줄 수 있는 소수정예 학원을 보내시거나 과외를 시키셔야 합니다. 과외를 시키신다면 대학생과외 보다는 전문 과외선생님에게 시키셔야 합니다. 그래야 학생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학생이 약한 부분에 중점을두어 가르칠 수 있습니다.
저는 10년이상 도곡동과 송파에서 중고등 과외를 전문으로 하였습니다. 그곳의 학부모님들이 형 누나를 보내고 얼마안가 동생까지 저에게 맡기셨던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화토 주2회 3명만 받겠습니다. (예비중(초6)부터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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