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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래양천점독서토론논술교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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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6
신월동·보습/교습/입시학원

공지

9월 23일 개원 이벤트 진행합니다.

소개

2주 이내 활동

생각나래만의 토론 교구, 특허 등록된 구조화 패턴 R.E.A.D.I.N.G로 문학 감수성과 비문학 독해력 꽉 잡습니다 :)

가격

    • 초등 1-6학년
      120,000원~
      매달 교재비 1만원 별도 납부이며, 첫달에는 원고지 노트와 독서통장 또한 별도 구입합니다.
    • 북클럽 l 한달한책, 목동
      30,000원~
      양천구 엄마들의 소설, 인문학 읽는 북클럽입니다. (since '23.5)
    • 코칭 l 학습역량 검사해석
      70,000원~
      MTLC 검사진행과 해석상담 도와드립니다 :) (초4학년부터 고 3학년까지)
    • 특강 l 아이와 북캉스
      0원~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그림책 테라피

    후기 4개

    • 보노보노항동 인증 2· 전 작성
      “생각나래”는 정보력 부족한 저에겐 처음 들어보는 학원이었어요. 하지만 수업 참여후에는 아이도 저도 대만족하는 경험을 했어요. 사실 저희 아이는 다른 프랜차이즈 글쓰기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언어부분이 많이 부족한 아이라 뭔가 더 책을 읽고 생각하고 쓰는 부분에서 갈증이 있었어요. 책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에서 그치고 생각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거든요. 그런데 “생각나래” 수업 한 번 참여한 후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 원고지 글쓰기를 합니다^^ 이정도면 “유레카~!”외쳐야 하는건가요? 생각나래 자체의 READ라는 방식이 저희 아이에게 잘 맞았나 봅니다. 무엇보다도 글쓰는 것에 엉덩이 붙이는게 힘든아이 잘 다뤄주시며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이끌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돼요 1
      사장님의 답글
      2학년 정확이 친구~ 원고지 쓰기 규칙에 관심 많은 정확이의 후기를 보니 넘 반갑네요 :) 생각나래 R.E.A.D는 어떤 아이들에게나 통하지만 우리 정확이 친구처럼 정확한 틀과 공식을 좋아하는 아이에겐 안성맞춤 글쓰기 레시피인 듯합니다. 이번 여름 정확이와의 인연을 잊지 않을게요😍
    • 글로에신정4동 인증 0· 전 작성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 둘을 키우는 맘입니다. 책과 거리가 먼 엄마. 그러나 아이들은 책과 가까웠으면 하는 바람의 열혈 엄마예요. 아이들이 책을 꾸준히 보기는 하지만 그림책과 학습만화 위주의 독서를 해요. 그나마 그것 역시 책의 내용을 파악한다거나 이해하고는 있는지… 아이가 협조해 주지 않으면 학년에 맞게 잘 읽는지 조차 알 수가 없더라고요. 무슨 생각을 하며 읽는 건지… 최근에 생각나래를 알게 되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책을 읽고 글쓰기 하는 수업이 있어서 참여해 봤습니다. 첫인상은 다른 학원과 다르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이나 거부감 없이 책을 읽고 토론에 참여하더라고요. 책상에 앉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드신지 아시죠? 놀랍게 마음을 한번 열고나니 친구들과 술술 책을 읽고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어요. 특히 독서와 토론에 그치지 않고 READ라는 방식으로 책의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써보니 구체적인 독후감도 완성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뜻밖에도 책을 통해 아이 속이야기 감정들을 살짝이라도 엿볼수 있어서 아이의 어려움을 알게되고 개선해 나갈 수 있게 된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춘기 접어들기 전에 생각나래를 알게 되어 어찌나 다행이던지….ㅜㅜ 엄마와 아이가 선생님의 코칭을 잘 따라 꾸준히 독서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점이 너무 많아요. 문해력도, 발표력도 키워보고, 단단한 내면도 만들고, 아이와의 관계도 돈독하게 만들어서 사춘기 중2병도 극복해 보려합니다. ^^
      도움돼요 1
      사장님의 답글
      1, 2학년 온화 동생과 헤아림이 형아의 후기네요🌈 글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때 형제의 추억을 언급하는 두 아이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두 아이의 글에 서로의 이야기가 가득하길요 :) 후기 감사합니다.
    • 투윤니신월6동 인증 1· 전 작성
      초등2학년 여자아이예요. 아이가 책 읽는 걸 그래도 좋아하는 편이고, 책내용을 제대로 기억하는지 엄마랑 독서퀴즈 내기, 학교에서 하는 짧은 독후감 정도 써본 아이입니다. 쾌활하고 활동적인 아이라 발표하는 걸 좋아하고 말은 곧잘 하지만 정작 글쓰기를 해본 적은 없어요. 자기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본건 줄공책 다섯줄 수준입니다. 근데 생각나래 선생님과 또래친구들과 같은 책을 읽고 R.E.A.D 생각나래의 글쓰기 방법으로 독후활동을 하니 300자는 기본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곱씹어보게 되니 하나의 책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읽은 책에 대한 생각과 느낌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아이가 생각나래를 펼칠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여러 어휘카드를 선택해서 책에 대한 느낌을 말하게 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어휘에 대한 뜻 이외에 어휘 자체에 대한 감각을 함께 익힐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도움돼요 2
      사장님의 답글
      우리 당당이의 후기 반가워요😄 다섯 줄만 썼던 친구라고 하기엔 끈기있게 300자 도전 거뜬히 해냈는 걸요! 당당이 안의 긍정성과 명랑함이 늘 행복한 글쓰기를 담당하길요 :) 화이팅 당당이!
    마지막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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