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개
- 기금목5동 인증 0회· 전 작성해마다 찬바람 불면 문 열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어제부터 시작했답니다. 십몇년은 된 것 같은데 항상 줄이 깁니다. 인근 초등학생부터 저처럼 옛 기억으로 사가는 사람까지 전 연령대가 고객입니다. 팥도 넉넉하게 넣어서 맛납니다. 팥과 크림 2종류이고 2천원에 3개이고, 현금이 없으면 계좌 입금도 됩니다. 나이 드신 부부가 하는데 부산 출신이라고 하신 듯. 건강하게 오랫동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붕어빵집이라고 부르는데 봉투에는 잉어빵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재료 공급하는 업체에서 봉투에 그렇게 적은 모양인데 누가 뭐래도 "붕어빵"입니다!도움돼요 0
마지막 수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