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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개
- hatali삼계동 인증 0회· 전 작성0식당에서 살다 이런 불쾌한 일은 처음 당해봅니다. 주문한 후 잠시후 나이많은 직원이 주방아주머니들과 저의 외모에 대해 비웃으며 얘기하는 소리가 다 들리는 겁니다. 이런 불쾌한 경우를 처음 당해봐 맘속으로 어찌 대처할까 고민하다 다툼이 될까봐 오늘 일진 안좋은 날이라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식사 후 계산하고 나오는데 안녕히 가세요란 말 한마디나 인기척도 하지 않네요. 혹시나 네이버 리뷰 검색해보니 불친절하다는 글이 제법있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다는 걸 확인하니 오히려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음식은 맛있어서 가끔씩 방문하긴 했는데 살다 이런류의 불친절을 처음 당하고 보니 맛을 떠나 손절해야겠다 생각이 들고 삼계 이웃분들도 저같이 맘 상하는 일 당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맘에 리뷰남깁니다.도움돼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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