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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궐막국수 안산본점

4.9
··단골 997
본오동·한식
  • -
    - 휴게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 0504-2533-0377

소개

2주 이내 활동

본오동에서만 20년 ! 전통있는 안산 한식 맛집 대궐 막국수입니다. 대궐이 오래토록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안산시민 덕분입니다 그 감사함 잊지 않고 안산을 대표하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막국수집으로 오랜시간 손님들 곁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대궐 스토리 1996년, 속초의 작은 한옥마을에서 처음으로 대궐이라는 상호를 간판에 내걸었습니다. 임금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자 1대 사장님인 저희 부모님이 되새겼던 그날의 초심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저희 가게 이름은 대궐 막국수입니다. 막국수는 저희에게 너무나 특별한 음식입니다. 한평생을 강원도 고성에서만 살아오신 외할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메밀국수. 손주들 오는 날이면 뚝딱 끓여 내어 주시던 메밀국수. 할머니는 외식 날에도 꼭 메밀국시 먹으러 가야지 하셨지요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먹던 구수한 국수 가닥이 참으로 향긋하고 맛있었습니다 안산으로 이주한 이래로 저희 가족은 강원에서 온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먹던 그 정겨운 막국수 맛이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부모님은 강원도의 정겨운 맛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셨고 그렇게 본오동에서 다시 한 번 대궐이라는 간판을 걸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부모님께서 대궐이라는 간판을 처음 내건 지도 9800일, 년으로는 27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식당을 이어 받겠다는 꿈을 가지고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해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하여, 졸업 후에는 바로 부모님 밑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벌써 13년 전 일입니다. 8년 전에는 남편까지 합세하여 지금껏 함께 대궐을 이끌어왔습니다. 현재는 저희 부부가 부모님께 모든 노하우를 전수 받아 전적으로 대궐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3년 전 본오동 대궐에서 은퇴하신 뒤 여주에서 작게 막국수집을 운영하시며, 나름의 노후를 즐기며 살고 계십니다 대궐은 저에게는 이렇듯 많은 추억이 깃든 이름이기에, 오래도록 이 이름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긴긴 역사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대궐에 기꺼이 족적을 남겨주시고 동행해주시는 손님들 늘 감사드립니다 대궐의 음식 이야기 개업 이래 참으로 많은 손님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마음에 보답하는 방법은 사람과 음식에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거리 안전지대 대궐막국수 1. 대궐은 봉평산 메밀가루를 사용하며, 주문 즉시 뽑는 자가제면 막국수입니다 2. 대궐의 동치미는 제주월동무로 직접 담구고 있으며 4단계 숙성 과정을 거쳐 더욱 깊고 시원한 맛을 냅니다 3. 대궐의 양념장은 100% 국산 고춧가루와 국산 채소들이 주를 이뤄 자연 그대로의 단맛을 냅니다. 자극적이기만한 양념장과는 차별되는 건강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냅니다 4. 대궐의 수육은 삶아서 진공 포장된 수육을 데워서 나가는 방식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삶고 있습니다. 수육은 프리미엄 1등급 국산 한돈 생고기만을 사용하며 갓 삶은 수육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번 나누어 삶습니다. 수육은 당일 삶은 고기만 판매합니다 5. 물 대신 따뜻한 메밀차가 제공됩니다. 음식을 드시기 전에 구수한 메밀차로 속을 달래보세요. 6. 대궐의 음식들은 동치미, 양념장, 반찬, 수육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드시는 분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을 함께 담은 음식은 그 무엇보다 가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발길해주시는 손님들을 생각하며 대궐은, - 사람과 음식에 진심을 담아 매장을 운영하겠습니다 - 매 순간 손님 입장에서 헤아리겠습니다 - 매장을 늘 청결하게 유지하겠습니다 - 손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경청하겠습니다 - 어떻게 하면 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지 매순간 생각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대궐을 떠올릴 때면 좋은 기억만 나실 수 있도록 언제나 정겹고 따뜻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늘 애쓰겠습니다

가격

    • 동치미막국수대표
      10,000원~
      직접 뽑은 봉평산 메밀면과 직접 담군 양념장, 동치미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냅니다.
    • 회막국수대표
      12,000원~
      냉면과 같이 새콤달콤한 맛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 황금옹심이메밀칼국수대표
      12,000원~
      생감자를 갈아 만든 수제 옹심이와 메밀칼국수의 고소한 만남. 2인분부터 주문 가능
    • 수육(소)대표
      15,000원~
      국산 1등급 프리미엄 한돈 생고기만을 사용하여 하루에도 여러번 나누어 삶습니다
    • 부추송송메밀전
      8,000원~
      송송 썰은 부추가 들어간 구수~한 메밀전. 메밀전 한 장 막국수에 올려 함께 싸드시면 최고
    • 메밀김치전병
      7,000원~
      겉바속촉 메밀전병, 김치소가 들어가 살짝 매콤합니다

    후기 1053개

    • 영맨스사동 인증 0· 전 작성
      항상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린만큼 맛으로 보답받는곳 입니다. 남녀노소 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 입니다. 막국수 맛있어요~!!
      도움돼요 0
    • 롱달이해양동 인증 10· 전 작성
      웨이팅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먹게 되는 곳이에요. 4월 중 주차 환경 개선된 곳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라네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부모님 오시고 아이와 함께 가족 모임하기 좋아요~
      도움돼요 2
    • 찐자호수동 인증 0· 전 작성
      웨이팅 10번째로 기다려서 먹었는데 맛이 좋아요 보리밥 비벼먹고 시원한 막국수와 옹심이까지 모두 맛있어요
      도움돼요 0
    마지막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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