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개
- 제이슨언제스타댐조치원읍 인증 22회· 전 작성깡우동에서 어묵을 먹는 도중 벌레가 나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를 직원분께 알리고, 조리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식당 측의 대응은 마치 우리가 음식을 다 먹은 후 무료로 얻어 먹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가며, 사과 대신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사장님은 자신이 욱일에서 여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며, 벌레가 조리 과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공중에서 날아들었을 가능성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하지만 실내에 벌레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후 영업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했던 것은 그저 “죄송합니다”라는 간단한 사과 한 마디였습니다. 저는 환불을 요구한 적도 없고, 요리를 다시 해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장님은 오히려 자신의 가게 운영 경험을 내세우며, 어묵값을 꽁짜로 받아먹으려는 사람을 취급하며 대화를 기싸움처럼 몰고 가셨습니다. 다른 가게 세곳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다시는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가게가 얼마나 잘되는진 모르겠지만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문자내용은 오히려 본사직원이 죄송하다고만함 ++추가 9월30일기준 네이버댓글에 조롱하는 댓글 달고 이후에 본사에 연락하여 본사직원이 찾아가니까 사장 본인이 “민망” 하여 댓글을 지웠다고함 ++이외에도 이 사장이 운영하는 세곳의 식당 조심하시길도움돼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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