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타인의 취향' 관덕정 앞 하이볼과 위스키
타인의 취향 ・ 작성
정보
상세 내용
제주에 없던 술 문화공간, ‘타인의 취향’입니다. 게시된 근무 요일/시간/시급은 당근 양식에 맞춘 기본적인 기준입니다. 실제 근무의 요소들은 지원하신 분의 사정에 맞게 뵙고 조율 할 수 있겠습니다. (근무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나 주휴수당 복지 등을 협의 가능합니다.) ‘바’의 일반적인 <주문 응대>를 넘어, 우리 공간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말동무 술동무(서브)를 해 주시는 일입니다. 사람들을 밝게 마주하고 반겨주는 일이 편안한 분이기를 바랍니다. 각 대륙과 여러 국가의 술들(위스키, 코냑, 럼, 진, 보드카, 데킬라, 한국의 증류소주를 포함한 아시아의 증류주들)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합니다. 자체 개발한 하이볼들을 포함한 다양한 칵테일들을 제공하고, 그에 어울리는 안주 메뉴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공간과 우리가 제공하는 메뉴를 늘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심만큼 자부심도 갖고 있습니다. 위스키나 칵테일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없더라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모든 일터가 그러하듯 ’성실함‘과 ‘책임감’은 서로에게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로 좋은것을 주고 받아야 할 것이고, 더 깊은 신뢰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가르침과 배움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의지 할 수 있어야 건강하겠다 생각합니다. 모집의 형식은 ’알바‘이기에 제주에 잠시 머무는 분도 지원 가능하시고, 저희가 긍극적으로 원하고 찾는 분은 ’직원‘이기에 제주에 살고 계신 분이라면 더욱 반갑겠습니다. 공간을 만든 이들은 ’문화와 예술‘이 삶의 일부인 이들입니다. 문화와 예술은 어느 누구에게나 나름의 추억과 감동이 있기 마련이기에, 함께 일하는 이들이나 공간을 찾는 손님들 또한 이 공간을 기쁘게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지원하시는 분께서 관련된 전공이거나 활동중이시라면, 더해지는 유익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젊은 날이 투자되는 일터에서 얻는 결실이 ’보수‘만으로 그치기를 바라지 않기에, ’성장‘과 ’가치‘가 있는 일터의 시간이 되도록 우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멋진 당신을 뵙기 바라며, 우리가 만나지 못하더라도 당신의 날들이 평안으로 빛나기를! — ‘모집중’으로 표시상태라면, ‘모집중’이 맞습니다. 모든 질문은 감사하지만, 게시된 내용을 재확인 하는 내용은 아니기를 바랍니다.(답변하는 입장에서 게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것으로 오해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문의는 카카오톡ID 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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