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9 Remember~!!✨️
멤버 13게시글 342 활동
✨️74년생부터 79년생까지 같은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새로운 친구를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모임으로 술,식사,커피,공연,산책등 다양한 문화생활과 취미활동을 함께 나누는 모임입니다.
함께해보지 않으시겠어요? 💕💕💕
📢 매너와 배려는 기본이겠죠~♡
벙은 1회이상 참석하신분들에 한하여 개설이 가능하며 벙종료 익일 벙챗방 펑은 필수!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운영진에게 문의해주세요.^^
* 불편하고 불쾌한상황 및 기타의견도 방장에게 일챗주세요~~꼭이요~~~♡
영통2동
동네친구
45~50세
자주 모이는 장소
앨범
멤버 13
- 병점74녀병점동안녕하세요^^
- JJ76남망포동망포동잘부탁드립니다^^
- 광교예지74여광교2동직장인~ 내년쯤 여유(낮에 티타임)가 주어지길~
- 나무74남원천동원천동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일정 80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종료오후 7:004/8명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종료오후 7:2010/12명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종료오후 7:306/10명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종료오후 6:304/5명
게시글 342
- 즐거운 벙<~~~나무74남원천동··전체댓글 수1
- 눈이 내린다... 어렸을때는 눈이 온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고 마냥 신났었고 그 기억속 겨울은 방학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눈으로 가득 찼었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눈이 오는게 달갑지 않은 나이가 되면서 설레였던 "겨울"은 사라지고 힘들고, 위험한 추운 날씨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이처럼 똑같은 날씨이지만 나이가 늘어감에 감정과 생각들이 바뀐다는게 조금은 슬퍼지지만 그때 그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그 감정과 생각을 가져보는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아닐것 같다. 어떤이는 '눈'을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라고도 하는데...생각의 관점을 바꿔야지만 눈에 보이는것도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면 세상이 갑자기 아름다워지고 매일매일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반면, 무언가로 인해 좌절, 슬픔, 아픔을 겪었다면 세상이 좋게 보이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생각의 차이가 내 감정을 바꿀수 있다면 난 사랑을 해보려한다. 나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것들과....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사랑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가 먹는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고 내가 마주하는 추운날씨, 더운날씨, 흐린날씨... 내가 잠들고 일어나는 하루하루를 사랑해보려 한다. 난 사랑에 빠지고 싶고....사랑에 빠지려고 한다. '짝사랑' 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사랑....하려고 한다. 저....이 모든것들과 "사랑 합니다."데이빗··전체공감 수5댓글 수4
- 번개··전체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공감 수4댓글 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