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소소철학살롱
멤버 33게시글 27 활동
삶의 철학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에 초대합니다!
" 시간만 있으면 유튜브 영상만 보고있진 않나 "
" 친구를 만나도 부동산, 재테크, 건강얘기 매번 챗바퀴 같이 똑같은 얘기만 하고있진 않나. "
[ 내안의 진짜 이야기를 나누고싶다.]
50, 60대가 서로의 삶과 일상의 작은 철학을 나누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함께하는 충만한 시간!
캐주얼하지만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진심으로 지지하며 함께하는 이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 니다.
서초4동
독서/인문학
49~69세
앨범
멤버 33
- 니모서초4동반갑습니다^^
- 가평풍경74W남양주역삼동안녕하세요
- 구름조원동
- 깡맘개포1동걷기 좋아하고 수다 좋아하는 50대입니다.
일정 3
- [돈]에 대해 이야기해요.종료오후 4:004/8명
- [자유]를 함께 이야기해요종료오후 1:204/8명
- 함께 나눌 인생 철학 주제 [관계]종료오후 1:101/8명
게시글 27
- 행복한하루··전체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공감 수3댓글 수2
- 지난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벌써 화요일이네요 아직 날이 많이 따뜻해서 가을 구경을 다녀왔어요 백범김구공원 처음 가봤는데 정말 좋아요 추천 드릴게요~~~수수··전체공감 수2댓글 수3
- 배지로 키운 버섯 제가 키운건 몇일 안되지만 배지로 재배한 표고버섯을 따서 후다닥 표고두부탕을 만들어 먹었어요. 바삐사는 직장인에게 제대로 먹는 한끼는 보통 저녁 식사네요. 아침은 출근하느라 바빠서 계란에 요거트정도 먹고 점심엔 약속이 있으면 나가서 먹지만 오후에 졸린게 싫고 속이 더부룩한게 싫어 보통 간단히 먹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가족과 함께 하는 첫끼이자 마지막 식사라 늦은 퇴근을 하더라도 한시간씩 시간을 내어서 저녁을 차리네요. 대단한 요리를 하지도않고 예쁜 플레이팅에도 소질이 없어요~ 그냥 저는 오로지 내 손으로 직접 요리한 건강한 식사를 차려 먹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배지재배 표고버섯을 따서 탕을 만들어 봤는데 구수하고 깔끔하면서 깊은 버섯맛이 참 좋네요~^^ 그리고 열심히 자란 버섯이 너무 예쁘네요 50-60대, [소소철학살롱]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가 철학이 되는 시간 지혜와 품격을 갖춘 인생의 중반을 맞이한 동행자들과 함께 당신의 스토리가 담긴 소소한 철학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고 공유하는 따뜻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소철학살롱으로 오세요!^-^ https://www.daangn.com/kr/groups/yj8oa4ad구름··전체공감 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