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친목 모임(64년~69년)
멤버 4게시글 12 활동
나이 5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으로 가끔 말벗도 하고 음주도 하고 운동도 함께할 또래 모임
웅동2동
동네친구
앨범
멤버 4
- 마루금웅동2동66남
- 복덩이69여용원웅동2동편하게커피마시면서 즐겁게 이야기하는것좋아합니다 69
- 선마루용원동할 일을 찾아서~
- 써니용원동용원동행복한 일 마니마니 생겨라~~얍~♡♡♡
게시글 12
- 출석부~~~~~♥️ 🌼2024년 11월 8일 금요일🌼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써니용원동··전체
- 마루금··전체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공감 수1댓글 수1
- 출석부~~~~~♥️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가을에는 참고있던 차가운 숨을 힘껏 내쉰 계절은 숨이 멎을 정도로 가득한 아지랑이를 몰아내고 바람이 좋다는 핑계를 들어 당신을 내게 불러다 놓는다 함께 걷기 좋은날 사랑에 빠지기 좋은날 기분 좋은 바람은 당신과 나 사이를 오가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느라 분주했다 다가오는 차가운 겨울은 함께 보내는 게 어떻겠느냐고 바람이 내게 물었다 고개를 들어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은 바람에 전했다 사랑이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 https://youtu.be/ZDoH5dQ58ps?si=_VKd9446MQG9rjLG써니용원동··전체공감 수1댓글 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