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60 고궁/유적지/박물관 탐방
멤버 4게시글 12 활동
40~60대 중년들이 모여 고궁, 유적지, 사적지, 박물관등을 다니면서 사진과 동영상등을 찍어 SNS 작업도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지방의 경우 버스도 대절해서 다닐 예정입니다.
70대도 건강하신분들 환영합니다.
고덕동
아웃도어/여행
40~58세
앨범
멤버 4
- 채송화59암시동암사제1동
- 근당성남동 참여 하고 싶습니다.
- 순신재키리둔촌제2동
- 짱이풍납동산을좋아하는 일인입니다 시간날땨 산에가고싶어서 가입합니다~^^
게시글 12
- 남양주시 거주중이구요 여행 좋아해서 가입하게 되엇네요 모두 행복한시간 되엇음 하네요겨우리64여··전체공감 수2댓글 수1
- 10. 수원 화성행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에 있는 행궁(行宮). 2007년 6월 8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행궁터는 2007년 6월 8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수원 화성의 부속물이다. 1796년(조선 정조 20)에 화성을 축성한 후 팔달산(八達山) 동쪽 기슭에 576칸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그 전까지는 1789년(정조 13) 수원읍치를 화산에서 팔달산으로 옮기면서 관아로 사용했던 건물이다.민수훈69년고덕동··전체공감 수1댓글 수4
- 9. 서울 정릉(신덕왕후)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후비 신덕왕후 강 씨의 묘소이다. 태조는 고려의 풍습대로 향리와 서울에 각각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강 씨는 서울에 있는 부인이었다. 고향에 둔 부인 한 씨는 태조 등극 전에 죽었고, 등극과 더불어 왕후의 자리에 앉은 것은 현비 강 씨로서 방번, 방석 두 형제를 낳았다.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해 강 씨 소생의 두 왕자가 죽자, 태조는 정사에 뜻을 잃고 태상당으로 있으면서 자주 정릉에 가서 불공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 후 능역의 광대함이 의정부에서 논란이 되었고, 태조가 죽은 뒤로는 정릉에 대한 박대가 노골화하였다가, 태종의 뜻대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 이 묘소는 단릉의 형식으로, 능침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를 배치하였다. 장명등과 혼유석을 받치는 고석만이 조성 당시의 것이며 나머지 석물은 현종 대에 다시 조성하였다. 장명등은 고려시대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능역의 가장 오래된 석물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가 높다. 능침 아래에는 홍살문, 정자각, 수복방, 수라간, 비각이 있고, 일반 조선왕릉과 달리 직선 축이 아닌 자연 지형에 맞추어 절선축으로 조성되었다. 진입 공간에 금천교의 모습은 우리나라 자연형 석교의 조형 기술을 볼 수 있으며 재실 양옆으로 서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도 살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우이 신설 정릉역 2번 출구에서 600m에 위치하고 있다.민수훈69년고덕동··전체공감 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