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40-50 동네친구 모임
멤버 86게시글 314 활동
젊은이들 중심인 홍대에서 50대 전후중년의 건강한 모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정모활동으로 맛집탐방 및 나드리활동, 수시벙개로 함께하는 저녁식사, 나누는 한잔술, 심심할 때 수다떨기, 작은 포트럭 파티, 원데이클레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동네에서 함께 나이들어 갈 가장편한 친구를 만들어 보시겠어요?
@ 참여연령 ; 1965년 ~ 1979년생
@ 강퇴사항 ;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모임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언행
2) 온오프라인에서 2개월이상 잠수
연남동
동네친구
앨범
멤버 86
- 문상원대흥동안녕하세요. 문상원입니다. 저는 대흥동에 살고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농사짓는 농부, 연극하는 배우입니다.
- 나누는삶연희동안녕하세요 연희동 거주 하는 49세 아줌마 입니다^^
- 미로연남동연남동지키미 입니다.
- 홍대성산제1동上善若水 삶을 指向하고 함께 멀리가는 행복을 나누고 싶은 인생 길라잡이
일정 44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종료오후 1:009/15명
-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연극종료오후 3:008/8명
- 노벨문학상 소년이 온다 책이야기종료오후 3:008/8명
- 대학로 연극 딜리버리 새해 벙개종료오후 3:307/10명
게시글 314
- 좋은아침 입니다. 💖 밤사이 편안히 행복하게 잘 주무셨는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 만끽 하시고 늘 감사 드리며 사랑 💕 듬뿍 담아 보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마음껏 베풀 줄 알며, 포용력 있는 잔잔한 따스함으로 늘 함께하는 정 많은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주는 마음, 베푸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걸, 언제 어디서나 일깨워 주는 지극히 의리 있고 현명한 당신은,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할 줄 알며, 정이 몹시 메말라 있고 사랑이 그리운 사람에게, 관심 어린 따듯한 마음으로 스스로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 참 훌륭한 사람입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상대방의 고통을 귀 기울여 들어 주는 당신, 그래서 그를 진정한 마음으로 존중해 주며 따뜻한 가슴으로 포근히 안아주는 멋진 당신은, 참 따뜻하고 참으로 좋은 사람입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 궂은일 좋은 일 함께 협조해 가면서, 따뜻한 친구가 되어 삶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당신,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신비로운 자연의 이 세상에 나와 함께 존재한다는 현실에 행운이라 여기며, 인생 살아갈 의미가 있어 뿌듯한 마음에 든든하고 무척 행복합니다.문상원··전체
-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는 동친님들 파이팅입니다. 걸음 걸음마다 신의 축복이 가득이길문상원··전체
- "한다"가 아니라 "찾는다"는 생각이 귀합니다. "내가 만든다"가 아니라 "내가 발견한다"고 생각하면 짐이 가벼워지고 힘이 솟습니다. 어제부터 2월 마지막 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날씨가 풀린다는 예보는 있지만 한파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꽃피는 봄 춘삼월이 머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징후가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싹이 돋는걸 보면 꽃이 피는 것도 금방이지요. 특히 지금은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시어 행복한 하루되세요.문상원··전체공감 수2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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