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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북클럽🥕

멤버 60게시글 139 활동
한 달에 한 권 함께 읽고, 넷째주 목요일에 만나 이야기 나눠요. 오프라인 독서모임인 트레바리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지만, 트레바리보다는 어설프게 운영된답니다^^; 장르 불문, 나이 불문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실 분들 참여해주세요! 종교, 정치, 영업, 홍보, 기타 불순한 의도의 참여는 운영진에 의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서초동
독서/인문학

앨범

멤버 60

  • 레오
    방배3동Book📖, Movie🎬, Music🎧
  • 루피
    반포1동
  • 커피n크로아상
    신원동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가지고자 행동하며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찾는 커피러버
  • 토마토
    서초4동회사원 입니다 업무책만 보게되서 폭넓은 독서 생활을 위해 가입했어요

일정 22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7:00
    6/8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7:00
    5/8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7:00
    5/8
  • 모임에만 공개된 일정이에요.
    종료
    오후 7:00
    5/8

게시글 139

  • 안녕하세요. 3월 책 열심히 읽어볼게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리드··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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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3월에 함께 읽을 책] 📖 구병모「파과」 *이번 모임 날짜는 3월 13일 목요일입니다. 혹여나 스케줄이 생겨 불참하실 수도 있기에 참석 여부 및 인원 확인글은 3월 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13일까지 완독하시고 모임에 참석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완독하지 않으셔도,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지 않으셔도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으니 편한 마음을 가지셔도 괜찮습니다🤍 <책 소개> 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새로운 여성 서사를 탄생시킨 구병모 작가의 《파과》가 새 옷을 갈아입었다.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다. 노화와 쇠잔의 과정을 겪으며 조각은 새삼스레 ‘타인’의 눈 속에 둥지를 튼 공허를 발견하게 된다. 소멸의 한 지점을 향해 부지런히 허물어지고 있는 모든 것, 깨지고 상하고 뒤틀린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연민을 느끼며, 조각의 마음속에 어느새 지키고 싶은 것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다. 《파과》는 짧은 시간 빛나다 사라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뜨거운 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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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임에만 공개된 게시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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